기상청(청장 방광석)은 설날을 맞이하여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을 포함하여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후원금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각장애인 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호 사회복지사는 “명절을 맞아 청각장애인 가정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상청은 2018년부터 삼성소리샘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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