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재난영상차를 활용한 설 명절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유 중인 재난영상차량을 활용한 영상 송출 방식으로 비대면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를 통해 고향 집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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