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착한소비’ 활동에 나섰다.
전통시장·골목상권 적극 이용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착한소비활동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동작사랑상품권 구매도 함께 실시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직원 24명은 동작사랑상품권 천만원 가량을 구매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4인1조로 지역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찾았다.
김봉현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착한 소비운동’을 전개했다”며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고, 위기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지역 경제 살리는 ‘착한 소비’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1.02.15 19:19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