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서는 최근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2020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2019년도~2020년도까지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한 전국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장애인활동지원기관 3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총점 상위 30개 기관에게 최우수 등급이 주어진다.
김경태 센터장 및 실무자는 “이용자분들의 자립생활 증진과 더불어 사회참여에 기여해주신 활동지원사분들, 이용자, 보호자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에서는 활동지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복지증진을 도모하여 이용자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