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직원 20여 명이 2월 24일 제1병역판정검사장 앞 헌혈 버스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연이어 4번째로 진행된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 설연휴, 학교 방학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혈액원과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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