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제1회 김인숙 초대 개인전’이 열렸다. |
김인숙 화가는 현충미술대전에서 국립현충원장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채우회 회원전, 동작미술협회전, 국제 작은 미술제, 대한민국 예술인협회 회원전, 프랑스 초대전 등에 작품을 출품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번 초대 개인전에서는 김인숙 작가 특유의 화사한 색감으로 꽃과 자연을 생기 넘치게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 왼쪽 보랏빛 향기, 오른쪽 연가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