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2월 26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8년부터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함께 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망 형성과 지역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취약계층의 교육과 자원연계, 사례관리 분야에 대한 협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한편 동작주거복지센터는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청년·신혼부부 등 누구나 주거 문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816-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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