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2월 22일~3월 3일까지 우리은행과 함께 문화소외계층 80명에게 주간경향 1년 구독권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은행 지정기탁 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 지역주민 80명에게 신청을 받아 주간경향 1년 무료 구독권을 지급하며 심리·정서적 지원을 도모했다.
주간경향 1년 무료 구독권을 신청한 한 지역주민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할 수 없어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주간경향 1년 무료 구독권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태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은행의 관심과 배려로 지역주민들에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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