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옥외광고물 현수막게 시대의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관리 강화 등 독려를 위해 이사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관내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 가로형 14개소 81면, 저단형 13개소 13면을 동작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을 하고 있다. 안전 취약시기인 해빙기를 맞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조치했다. 향후 관리가 필요한 안전 위해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 안전점검에 직접 참가한 김민석 이사장은 “해빙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홍보시설로 각인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현수막 게시대의 신규 증설에도 힘써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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