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장애인가족간의 상호교류를 증진시키고자 ‘休:나무그늘아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休:나무그늘아래 사업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특정일을 제외하고 상시적으로 운영된다. 자유롭게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영화감상, 셀프 네일아트, 독서, 동료상담, 문서작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서비스는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동작구 거주 장애인가족이라면 누구나 ‘休:나무그늘아래’를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가족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소통의 장으로서 중심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 835-7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休:나무그늘아래’ 운영
장애인가족 소통 및 화합의 장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1.03.15 22:04
- 수정 2021.03.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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