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김은미 초대 개인전’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열렸다.
채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은미 화가는 ‘작은 그림 희망을 보다’전, ‘당신의 마음을 치유하다’전, 채우회 회원전 등의 단체전과 프랑스, 코카서스 등 해외전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이번 초대 개인전에는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사랑’, ‘위대한 이야기’, ‘사랑스런 그녀’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김은미 화가는 “닫혔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봄이 되기를 바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멋진 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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