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장기간의 휴관기간 동안 전 직원이 합심해 환경정비 및 시설개선 공사로 안전한 재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맞이 환경정비로 △주민쉼터 데크 정비 △외벽전체 물청소 △전층 로비 및 계단 바닥청소 △주기적인 내, 외부 방역 및 체육기자재, 시설물 손잡이 소독 △전층 정수기 필터교체 △전 업장 실별 대청소를 완료했다.
또한 4월 중 지하1층 수영장 샤워실 전체 리모델링과 지상3층 다목적실·샤워실·탈의실 설치 공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이용 편의시설 대폭확충 및 노후시설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 장기화와 3차 대유행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내부소독과 환경정비 및 시설개선 공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재개관 전까지 미비한 점을 보완해 이용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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