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유인숙 교육장이 3월 2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호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슬로건을 든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유인숙 교육장은 배성희 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동작초등학교, 서울강남초등학교, 서울난향초등학교 3곳의 교장을 지목했다.
유인숙 교육장은 “지원청을 시작으로 하여 동작관악 관내 학교들의 자율적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동작관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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