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이 삼성꿈장학재단에서 공모하는 2021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버저비터’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구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복지 중점 사업이다.
전문 농구 강사, 청소년지도사, 복지 및 청소년 전공 대학생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규 농구 교육, 경기 참가, 농구 캠프, 경기 관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구를 배우고, 프리스타일 기술을 익혀 지역 축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당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약화된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하고, 팀워크 및 페어플레이 정신을 통해 인성 및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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