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작은도서관 3개소 ‘최우수, 우수’ 등급 선정

2017년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2017-03-31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3개소가 2017년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 현장평가 부분에서 ‘최우수(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등급’과 ‘우수(본동작은도서관) 등급’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서울도서관, 동작구 사회적마을과 주관으로 시행한 이번 2017년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은 동작구 내 총 42개소의 구립·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실적이 우수한 작은도서관을 선정했다.
2016년도 실적을 토대로 서울도서관과 동작구 사회적마을과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도서관의 운영 적합성, 서비스, 장서현황, 시설 등 운영평가지표를 기반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구립 3개 작은도서관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공단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작주민들이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