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 조손가정 집수리 지원

2020-06-16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조손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집수리사업은 동작구청 드림스타트팀에서 추천한 조손가정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외벽 창문설치, 양변기 교체, 도배장판 등 1,100만 원 상당의 집수리 공사가 이루어졌다.
신동수 센터장은 “이와 같은 민간 지원을 통해 집수리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동작주거복지센터(☎ 816-1688∽9)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