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유튜브 출연 및 행사 참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0월 27일까지 지역을 대표해 구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구민 아나운서를 모집한다고 전했다.‘구민 아나운서’는 동작구청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구의 주요 정책, 사업, 명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알린다. 또 축제나 기념식과 같은 동작구 행사 진행을 맡아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역할도 하게 된다.방송·영상 출연·제작 경험이 있거나 경험이 없더라도 끼와 열정이 넘치는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6명으로, 2024년 1월부터 12
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1~3급 장애인 등…12월 9일까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10월 16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동작구에 주소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이며, △대민접촉이 많은 통장까지 지원해 약 6,600여 명이다.국가 무료 접종 사업 대상(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포함되지 않는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 자체 재원을 확보해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독감 인플루엔자
임차청사·보건소 등 외부 청사 입주부서 정확한 위치 안내…구민 편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각 부서들의 정확한 위치를 사전 안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구 본청의 공간 부족에 따라 환경과, 공원녹지과 등 16개 부서가 외부의 임차청사, 보건소 등에 위치하여 본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구는 △ 문서 서식에 부서 위치 안내 문구 삽입 △공문 발송 시 안내문 동봉 △문자, 알림톡에 부서 위치 안내 문구 삽입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먼저 내부 문서
상도동 242번지 일대 도시개발사업 박차…노후 저층주거지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9월 25일 상도동 242번지 일대가 서울시 ‘2023년 3차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를 통해 지하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주택정비사업이다.상도동 242번지 일대는 6만 2003.42㎡ 규모로 전체 노후도가 65%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주거지며 상습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이에 구는 지난 5월부터 유
가족 생활환경·습관에 맞게 문제행동 파악…1대1 맞춤형 교육동작구에서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펫티켓 미준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반려동물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전문훈련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대상 가족의 생활환경 및 습관에 맞게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1대1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려견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
저소득 장애인 가구 맞춤형 생계비 지원사업추석 명절 105가구 총 4000만 원 지원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가구 맞춤형 생계비 지원사업(이하 안심선 지키기 사업)’을 통해 105가구에 총 4천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안심선 지키기 사업은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생계비는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가구별 지원금은 1인 가구 25만원, 2인가구 50만원, 3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이 10월 6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화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구성됐다.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하며 동작구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및 활동 사례 파악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순욱(대표)·민경희·김효숙 의원과 연구 용역 수행 업체,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사
국토부와 본격 협의 착수…사업타당성 확보 성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출입구 설치 타당성 확보를 위한 ‘대림삼거리역 교통체계 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시행한 결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일대는 2018년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의 사업방식이 재정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되고 출입구가 3개소에서 2개소로 축소되면서, 지하철 이용에 상대적 불편과 박탈감을 호소하며 추가출입구 설치를 요청하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지역이다.이에 따라 과거 서울시
구청·동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양‧우산 무료 대여서비스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0월부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공유 양‧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뙤약볕에 야외 활동을 하거나 갑작스럽게 비가 올 때 양산이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구민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구청 1층 민원안내 데스크와 15개 동 주민센터에 공유 양‧우산을 비치해 민원인들이 쉽게 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치된 공유 양‧우산은 동작구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가 프린팅되어 있으며, 수량은 총 2,000개가 준비돼 있다
인허가 처리기간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동작구 재개발 속도 탄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9월 25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5구역)에 재개발정비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는 노량진5구역 재개발조합이 설립된 지 7년만에 이룬 쾌거며 인허가 처리기간이 119일만에 이뤄져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됐다.노량진5구역(노량진동 270-3번지 일대)은 3만 8017㎡ 면적이며 지하 5층~지상 28층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9개동 727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올 하반기 이주
조합 내 분쟁 적극중재·정비계획 변경 등…적극행정 결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수푸르지오 프레티움) 조합 내 분쟁을 적극 중재하고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준공인가를 완료했다.사당동 42번지 일대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 정비구역지정 이후 건축심의 등을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승인받아 2018년 착공에 들어갔다.하지만 준공 전 도로, 공원 부분의 기반시설 공사현황 및 측량결과가 부합하지 않아 이를 반영하기 위한 정비계획 변경이 필요한 상황으로 2021년 6월 아파트만 부분준공
하반기 3개소 오픈·2024년 상반기까지 6개소 이상 추가 조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11월까지 상도, 현충공원 등 주요 공원에 맨발황토길 3곳을 차례로 개장하고, 주민수요를 파악 후 ‘24년 상반기까지 6곳 이상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몸과 마음 치유에 뛰어난 맨발 걷기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국 각지에 맨발황토길이 조성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에는 현재 보라매공원 내부에 한곳이 조성돼 있다.올해 하반기에 구민에게 개방될 세 곳은 △상도공원(유아숲체험장) △현충공원(유아숲체험장) △대방공원 내
치매 예방·인식 개선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 평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장관상’과 서울시 주관 ‘천만시민 기억친구 UCC 공모전 대상’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먼저 동작구치매안심센터(남부순환로 2025)는 복지부 주관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구민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작구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가정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적극행정…구민불편 즉시 해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앞 보도육교 설치공사 10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9월 19일 보도육교 상판 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구비 26.5억 원을 투입, 연장 25.2m, 폭 3m의 보도육교를 신설해 아파트 앞 교통섬과 건너편 녹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박일하 구청장은 사업 관계부서와 함께 이날 현장을 찾아 상판이 올라가는 과정과 안전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그간 왕복 4차선 사당로를 건너가기 위해서는 500m 이상 떨어진 남성역 방면
수산물 방사능·원산지 표시 점검·소비기한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다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대상은 △제수‧선물용 수산물 판매업소 △무인 식품 취급시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전통시장 등이다.구는 최근 발생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 완료했다.관내 제수‧선물용 수산물 판매업소 5개소의 삼치, 오징어, 부세조기, 고등어 등 2
연휴 기간 청소민원 상황실 등 운영…9월 29일~30일 수거 중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소 종합대책은 추석을 기점으로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세 단계로 나눠 △생활폐기물 수거 △특별기동반 운영 △공중화장실 방역 등을 주요 대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먼저 연휴 전인 9월 27일까지 ‘동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29일~30일 이틀간 쓰레기 배출이 중지되는 점을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한다.수거 중지 기간에는
10월 31일까지 장르 관계없이 동작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양한 구 정책과 명소 등을 소개하는 ‘2023 동작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홍보 영상을 발굴하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주제는 ‘동작 ON_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줘!’로 구의 주요 정책, 역사, 문화, 명소 등 지역을 널리 알리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영상 일기(브이로그),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드라마 등 장르 관계없이 순수 창작 영
동작구민 심리 안정·치유의 시간…미술·사진 이용한 상담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1월까지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민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10월 6일부터 4주간 중장년층(40~60대)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TALK!, 내 이야기를 그려봐’를 실시한다. 다양한 그림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채워
이상동기 범죄 대처능력 높이기 위해 마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9월 21일 구민을 대상으로 ‘범죄대처 요령 및 호신술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구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동작경찰서 경찰관이 실제 범죄 대응 사례, 112 신고요령 등 범죄대처 요령을 중점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 대학교에서 호신술 강의를 해 온 전문강사로부터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로부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동작구 거주 산모 누구나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후조리비용을 최대 169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박일하 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올해 1월부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해 오고 있었다.9월부터는 서울시가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비용 바우처 100만 원(출생아 1인당)을 지급하며 바우처의 50%는 구비에서 투입한다. 바우처는 건강관리사(산후도우미) 비용에 50만 원,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