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20일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와 산업지원인력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서울지방병무청과 인천병무지청 및 한국공인노무사회 3개 기관이 산업지원인력의 권익향상과 병역지정업체의 노무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협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면서 추진되었다. 협약은 △병역지정업체에 근무하는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근로권익 교육 및 노무상담 지원 △병역지정업체 노무컨설팅 희망 시 우대(할인)적용 △ 청소년 대상 진로 및 근로권익 교육 협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기업 및 기관 등의 후원으로 고령 보훈가족 350여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한다.동국제약에서 유산균과 자일리톨캔디 각 1000개씩을 후원했으며, ㈜효성에서는 햄·참치세트 200개를 지원했다. 또한 백우종합건설에서 일회용 덴탈마스크 40,000장을, NGO단체인 휴먼인러브에서는 선풍기 31대와 여름이불 9세트를 각각 지원했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6월 17일 강남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댁 1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공자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올해 6월부터 2022년 7월 1일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6개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도 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병무청은 작년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에 대하여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입영판정검사는 귀가로 인한 재입영 사례 발생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하여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 입영판정검사 대상부대 확대(2021년 :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 2022년 :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6월 16일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의 백마고지전투 등에 참전한 故김종오 장군의 유족 자택을 찾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킥더허들 에이전트H, 홍범석 씨가 참석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故김종오 장군의 고귀한 정신을 함께 기억했다. 故김종오 장군은 국가유공자 무공수훈자로서, 임관 후 제3연대 창설에 참여했고, 한국전쟁 당시 춘천 전투 및 백마고지 전투 등 많은 전투에 참전했으며, 전쟁 이후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15일 7개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와 함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서울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교육현장을 참관하고 유관기관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2004년에 설립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권역별 6개 지역센터를 운영하며 보건복지 교육훈련 종합계획 수립, 보건복지 종사자·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한 교육전문기관이다. 서울교육센터는 2022년 기본직무교육과정에 약 3,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센터에서 직무교육을 받는 사회복무요원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6월 14일 지청 4층 유일한홀에서 사단법인 휴먼인러브와 함께 6·25참전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한 위문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사)휴먼인러브는 구로구에 소재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국제개발협력, 나눔과봉사, 국내외 재난구조·구호·복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인 마왕족발에서 6·25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해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하고자 (사)휴먼인러브를 통해 후원금을 기부하여 마련되었다.전달식 행사 직후 보훈지청 직원과 (사)휴먼인러브 직원은 함께 6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6월 9일 (사)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한 ‘보훈가족을 위한 건강식품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로구에 소재한 NGO단체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보훈가족에 관심을 갖고 2017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안잔치, 위문품 지원,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등 보훈가족을 지원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보훈처의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있는 1만여 명의 전국 고령 보훈가족들을 위해 건강보조식품(홍삼진, 3억원 상당)을 후원해 마련된 행사로 (사)함께하는 사랑밭 이사장 및 상임이사를 비롯해 국가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10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등이 참석해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수송 시 코로나19 의심사례 발생 상황과 수송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수송사고 및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절차연습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6월 9일,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국훈장에 추서되었으나 유족 확인이 되지 않아 전수하지 못했던 독립유공자 故김재명 지사와 故이필현 지사 후손의 자택에 방문하여 10여 년 만에 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용교순 지청장은 故김재명 지사와 故이필현 지사의 유족에게 각각 건국훈장과 훈장증서,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지사님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독립유공자 故김재명 지사는 1927년 3월 제3차 조선공산당 전라남도 책임비서, 광주야체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9일 서울지방병무청 내 병무회관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전시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병무청에서는 병역법 제83조에 따라, 유사시 신속한 병력동원과 원활한 자원관리를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한 전시 병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시임무 숙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상황의 진전으로 대면 형태의 집합교육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교육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임재하 청장을 비롯하여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서울청 주니어보드 회원이 참여했다.임재하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취임 후 소속기관 중 처음으로 6월 3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하여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업무혁신 방안에 관하여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서울지방병무청은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현재 행정 환경과 조직 특성 등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별 진행 상황 및 금년도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했고 직원들은 인사, 예산 등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이기식 병무청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병역을 성실히 마친 사람이 예우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
서울지방병무청 임재하 청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은 5월 25일 국립서울현충원 내 자매결연을 맺은 제8묘역(6․25전사자 등 총 545기 안장)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조화 교체와 소형 태극기 꽂기 활동을 진행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 박근태 사회복무요원(22)은 국외에서 유학 중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귀국하여 지난해 4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든든한 나눔천사로 복무하고 있다. 박근태 사회복무요원이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재가노인복지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복지관 관계자는 “박근태 사회복무요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을 수행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17일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병무행정시스템 등 정보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감사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이라는 주제로 망간 자료 전송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 및 제3자 제공 절차, 전자 문서 내 개인정보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과 내부 보안정책을 지키고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이행‘은 우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5월 12일 (사)함께하는 사랑밭 후원으로 ‘고령 보훈가족 효(孝)지팡이 지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사)함께하는 사랑밭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지팡이 300개를 후원함으로써 마련되었다. (사)함께하는사랑밭은 2017년부터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위문품을 지원해왔으며 지난해에는 6.25참전유공자 영정사진 및 리마인드웨딩촬영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용교순 지청장은 “보훈가족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매년 아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크로스 팀메이트(Cross-Teammate)를 선발하여 격려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룹화 부서 간 서로 크로스 추천 선발하는 ‘크로스 팀메이트’는 상하·동료 간 배려하고 협력하여 소통하는 조직 문화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기준으로 한다.각 부서별 크로스 팀메이트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소정의 부상품이 제공되며, 선발직원과 추천부서 직원 간 만남을 통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선발 사례를 사진과 함께 구내식당, 복도 등에 게시하여 사기진작 및 부서 간 소통 및 화합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서울지방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5월 11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복지형체험농장에 참여하는 ‘2022년 청춘을 심는 실버 텃밭’ 행사를 실시했다.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고령 보훈가족분들을 모시고 매년 참여해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고령 보훈가족 10명이 동참해 고구마 심기와 함께 밀짚모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심은 고구마를 정성껏 재배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령 보훈가족의 무병장수를 기원했고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도시락과 기념품을 제공했다.이날 행사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11일 세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과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20~30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서울청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서울청 주니어보드는 12개 부서 13명 직원들의 참여로 총 2개 팀으로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젊은 공직자의 눈높이에서 낡은 관행 및 고정관념 탈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의 창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임재하 서울지방병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 이전에 군에 입영(소집)하는 대상자에게 사전투표와 관련된 정보를 안내했다. 이는 입영(소집)대상자들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선거공보 발송신청 및 사전투표 방법’ 등을 포함한 내용의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고, 문자메시지로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먼저 5월 16일부터 5월 26일 기간 중 입영(소집)하는 대상자 1만 1천여 명에게는 선거 후보자의 정보를 담은 선거공보 발송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선거공보 발송신청은 공보물을 받아볼 수 있는 본인이 입영할 부대의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