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3월 26일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책임위원으로는 동작구의회 민경희 의원, 외부 위원으로는 김성한·백몽룡 세무사, 홍사균 공인회계사가 위촉되어 전갑봉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결산검사 방향에 관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 이루어진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구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효율성 및 합리성을 살펴본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의견서를 작성하
전갑봉 동작구의회 의장은 지난 3월 4일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전갑봉 의장은 동작경찰서 박영수 경찰서장 지명으로 참여했다. 전갑봉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여 안전한 교통안전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커 갈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동작구를
전갑봉 동작구의회 의장이 2월 22일 이창우 동작구청장의 지목으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위험에 맞서 우리사회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대면업무에 종사하는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업 등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전갑봉 의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필수노동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최재혁 의원, 김용아 의원, 김명기 의원을 지목했다.
동작구의회는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회기인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2월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보궐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갑봉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다.전갑봉 신임의장(사진)은 “어려운 시기에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갖고, 의원들 개개인의 생각을 존중하여 소통하는 동작구의회, 구민들에게 사랑받고 구민들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임시회는 2021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안건을 처리 후 2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2
동작구의회 조진희 의장의 재불신임안이 가결되었다. 조진희 전 의장은 예결위원장 선임과정에서 촉발된 갈등 끝에 지난 11월 20일 불신임된 바 있다. 12월 15일 법원의 불신임안 의결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결정에 따라 의장으로 복귀했으나, 21일 재불신임안이 통과되면서 또 한 번 직책을 내려놓게 되었다.두 차례에 걸친 의장 탄핵 사태를 접한 구민들의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무소속 의원 일동과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포함된 동작구의회 의원 10인은 12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이들에 따르면, 조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12월 4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서울특별시 동작구 통합관리 기금 운용 계획변경(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 처리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민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사랑상품권의 발행 및 운영등에 관한 조례(안)(최정아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
새 의장에 전갑봉 의원 선출동작구의회가 ‘의장 불신임안’ 가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예결위원장 선임을 둘러싸고 민주당 의원들 간의 불협화음이 들려온 지 한 달만이다. 거듭된 갈등과 파행 끝에 11월 20일 조진희 의장 불신임안이 가결되었다. 조진희 전 의장은 2018년 전국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제8대 동작구의회에 입성했다. 초선 의원임에도 이례적으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었으나 이번 불신임 사태로 임기 시작 5개월 만에 의장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분란의 불씨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을 놓고 민주당 의원들 간 의견이 양분되면서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지난 11월 6일 제1소회의실에서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인 ‘YOUTH 따.세.권(따릉이로 세상에 권리를 외치다)’ 회의를 개최했다. 36명의 청소년이 모여 청소년안전권에 대해 공부하고 따릉이 정책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 4가지 정책을 제안한 이번 회의는 2020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했다. 8월 4일~9월 19일 청소년 130명을 대상으로 따릉이 정책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으며 이 설문조사 결과를 바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10월 27일 동작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재정분석을 통한 성과관리체계 개선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서는 강한옥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이 참석하여 발표내용과 추진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이날 용역수행계획 발표는 박인선 교수(중앙대학교)가 △동작구 성과관리에서 의회 역할 정립 △동작구의 중장기 전략과 연계된 성과관리체계 개선 방향 제시 △평가지표 타당성 검증 △평가결과 활용방안 제시 △동작구 성과관리 운영지침 마련을 내용으로 진행했다.성과관리체계 개선 연구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가 10월 19일 서울시 최초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최민규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는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활동지원급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주요내용으로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 활동지원급여의 신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16건의 조례를 심의·의결했다. 이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는 9건이다.각 위원회 별로 처리된 의원 대표발의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지희)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안)(강한옥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지희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했다.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서울특별시
10월 16일까지 본동 거주 주민 또는 단체 등 대상 이웃만들기·사업실행 등 2개 분야 일반주민 공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과 함께하는 본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0년도 본동 도시재생 주민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본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한강과 역사를 품은 River Hill, 본동”을 비전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본동 △편안하고 거주하고 싶은 생활환경을 가진 본동 △주민들이 어울려 사는 본동 등 3대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지희)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강한옥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지희 의원 대표발의)로 3건을 심의한다.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 의원들이 9월 24일 동작구 코로나19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상황실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구민 불안 해소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 및 관계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루어졌다.격려품 전달과 함께 조진희 의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구 관계자와 의료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조금 더 힘을 내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연제구의회 행복도시위원회 소속 의원 등 4명이 8월 19일 동작구의회를 방문했다.최민규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진행으로 간단한 간담회 및 의회시설 참관 후 동작구 공유촉진조례 관련 시설인 ‘IOT 공유주차장 서울공고 옆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시찰,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지난 8월 11일 동작구청 치수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 받고, 밤낮으로 비상근무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구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수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지난 7월 24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을 상정, 원안대로 가결했다. 본 조례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재발방지를 위한 심리치료 지원에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제정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및 저장행동 재발방지를 위한 정신건강 전문기관 연계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대상 주민에 대한 일시적인 주거환경개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조례안을 발의한 신민희 복지건설위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7월 24일 제30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를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에 처리한 안건은 총 6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민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통·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민규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희)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신민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제8대 후반기 동작구의회(의장 조진희)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조진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원칙적·합리적·민주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동작구의회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제8대 후반기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의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조진희 신임의장 당선자 “구민의 행복과 동작구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동작구의회는 6월 29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30일에는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였다.의장에는 조진희 의원(신대방1․2동,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에는 최민규 의원(신대방1․2동, 미래통합당)이 선출되었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지희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행정재무위원장에 최재혁 의원(사당3․4동, 더불어민주당), 복지건설위원장에 신민희 의원(상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