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피해 학교 지원 사업에 사용 예정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교장 강철민, 이하 중대부초)로부터 국내·외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대부초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강철민 중대부초 교장과 함께 4학년 학생임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중대부초는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의 삶에 공감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후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가 2월 6일 숭실대학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숭실대학교는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혁신성장 인프라 조성 △혁신창업·신산업 테크 기업 발굴 및 육성 △동작구 내 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동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동작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고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치구 차원에서 추가로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중앙 정부는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 인상하기로 했고 서울시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0만 가구에 대해 각 10만원 씩 2월 10월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지원에 발맞춰 에너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1월 27일,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발달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협약 내용으로는 △상호 협력을 통한 관내 발달장애인 복지증진 △올바른 운동방법에 대한 재능기부 및 운동처방 지원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장소 및 시설개방 △발달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및 홍보 등 다양한 협약사항을 이행한다.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단독가구 202만 원·부부가구 323.2만원 이하 기초연금 수급 가능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오영주)는 기초연금이 2023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해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5,68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 원, 부부가구는 323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 원, 35만 2천 원 인상되어 보다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지난해 진행된 스마트폰 기초 보수교육에 이어 2023년 스마트폰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스마트폰 교육은 총 124명이 수강했으며 만족도 조사 시 평균 93점을 기록할 만큼 봉사자분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는 부족했던 교육 횟수를 늘려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목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총 8회기 교육으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사진촬영 및 공유 △1365자원봉사 포털 활용 △유용한 앱 활용법 등의 프
(사)굿하트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성국)는 1월 19일 (주)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 ‘복(福)이 깡총깡총’을 진행했다.(주)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맞이해 후원금 500만원을 (사)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설명절 선물 세트를 동작구 내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사)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 관계자는 담당 사회복지사, (주)미래에셋생명 봉사자와 함께 어르신들 자택을 방문해 선물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주)미래에셋생명은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계, 주거, 건강한 노후 등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산하 사당문화회관은 지난 1월 16일, 관내 지적장애인 체력증진과 복지를 위해 장애인복지단체인 ‘사랑손주간보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당문화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활동,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간 협력하게 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및 홍보 △운동장소 개방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작년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나눔 목표액 456.7억을 조기 달성하며,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사랑의온도 100도를 돌파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사랑의온도탑이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 456억 7천만원 중 나눔 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되었으며, 1월 19일 457억원이 모금되어 사랑의온도 100.2도가 달성되었다.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폐지 모은 돈을 기부하는 고령의 독거어르신부터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해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가 1월 17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어르신 근로자 신규 입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2023년 신규 채용된 190여명 어르신 근로자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를 설립한 박일하 동작구청장도 함께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특별히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라는 이름하에 진행되는 첫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점이 의미가 깊었으며, 행사는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미션, 비전, 경영목표 등 회사 전반적인 부분과 2부에서는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직무 및 기본 소양에 관련해
동작구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 설맞이 위문행사’를 추진한다.1월 18일~20일 사당, 동작이수, 대방 등 6개 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공연,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하거나 가정을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18일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설맞이 신년행사를 개최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 간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는 축하공연, 복주머니 전달,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돼 떡만둣국,
동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배)이 1월 12일 숭실대학교에 장학기금 2억원을 기탁했다. 숭실대 베어드홀 4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동작장학재단 박상배 이사장과 우종민 이사,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과 윤재한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숭실대학교 재학생 중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배 이사장은 "숭실대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자랑스런 대학이란 점에서 평소 좋게 기억을 하고 있었다"며 "작지만 다소나마 취약계층과 탈북자 자녀들과 연구원들께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는 데 보탬
4년 연속 선정 성과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최근 발표된 2022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의 성과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실적을 매년 4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공단은 사전 정보 등록건수, 사전 정보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비
서울시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해부터 방학 중 ‘우리동네키움센터’(이하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초등학생 아동에게 점심(중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 전역의 모든 키움센터가 대상이다. 키움센터는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보육’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보편적 초등 돌봄시설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학교 근거리에서 정기, 일시, 긴급 돌봄을 제공하며 촘촘한 마을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시범운영에 이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현재 시내 총 232개소
안전하고 영양 잡힌 한 끼 식사 제공…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의 지원 단가를 4천 원에서 4천 5백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급식 지원 단가를 3천 5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구 자체적으로 6개월 만에 재인상을 단행했다.구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급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대상자는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올해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본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 플랫폼 ‘V클래스’를 활용한다. 각 교육생들이 스마트폰이나 PC로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교육을 시청하고 활동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온라인 신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은 매월 1회(셋째주 수·목·금요일) 실시된다. 신청은 사전에 V클래스 홈페이지(https://www.vclass.seoul.kr/main/index.jsp)에서 가능하다.교육 내용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전개과정 및
페리오치과(동작대로 85 우석빌딩 6층) 이진균 원장과 직원 일동이 12월 27일 동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배)에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자녀들과 탈북민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 동작구 출신인 이진균 원장은 지난 2009년 페리오치과를 개원한 이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기부,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진균 원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후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상도스포츠클럽은 지난 12월 23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회원대상 겨울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의 주요내용은 체온이 저하된 몸 상태에서 비롯될 수 있는 낙상사고 및 운동 중 부상 발생 예방에 초점을 두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1분 체온상승 준비운동’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회원은 “동절기 건강운동뿐만 아니라 동상 및 저체온증 예방, 그늘진 빙판길 조심 등 교육을 통해 다양한 피해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에 상도스포츠클럽 관계자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사)주거복지연대, 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12월 27일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실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동작주거상담소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주거복지문화 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의 주거복지 관련 우수한 단체·기관·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며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작주거상담소는 2018년부터 지역사회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근로장애인 등 9명 구청장 표창 수여동작구는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재활 20주년 기념식’을 12월 21일 개최해 장애인 직업재활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기념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가족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활동 소개, 구청장 축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박일하 구청장은 20주년 축하 인사와 함께 사회적·경제적으로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공헌한 종사자와 근로장애인 등을 격려했다. 이번에 동작구청장 훈격 표창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