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지방공기업 평가대상은 전국의 279개 기관이며,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에 20여 개 세부지표가 활용됐다. 특히 올해 평가방향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과 재무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경영실적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회복 노력에 대한 평가도 중점 반영되었다.공단은 코로나19 이후 경영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새정부의
동청사서 방호직 공무원 근무…민원 응대 직원 웨어러블 캠 착용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9월 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 방호 인력인 ‘안전보안관’을 신규 배치한다고 밝혔다.안전보안관은 평상시에는 민원 창구 안내와 질서 유지를 하다가 비상 상황 시 내방객과 담당 공무원을 즉각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최근 묻지마 범죄 및 악성 민원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과 방문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한 조치이다.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5개 동에 1명씩 우선 배치하고 향후 나머지 10개 동에 추가로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동주민센터는 공
31일까지 개인·사업자, 무인공과금기·STAX앱 등 편리하게 납부동작구는 8월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16만 5935건, 18억여 원 납부서를 발송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개인분 납세자는 올해 7월 1일 기준 현재 동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으로 납부액은 6000원이며, 사업소분 납세자는 개인·법인사업자로 납부액은 기본세율 및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사업소분은 지난 2021년부터 부과세목에서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됐고, 개인사업자는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소득세법상 총 수입금액이 8000만 원
하루 6회 10곳 순환 운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이용자들을 위해 8월 21일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는 동작구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에서 두 번째로 시행한다.평일 하루 6회 순환 운행하며 첫차(신대방삼거리역 4번 출구)는 오전 8시 30분, 막차(동작구치매안심센터)는 오후 4시 10분이다. 정류장은 총 10곳으로 △신대방삼거리역 △보라매역 △대방역 △노량진역 △장승배기역 △상도역 △남성역 △이수역 △사당역을 거쳐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 도착
모아타운 제도·특례사항·관리계획 기본방향 등 설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8월 25일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후 3시부터 동작구자원봉사센터 강당(만양로 3길 14)에서 진행되며 노량진동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날 설명회에서 모아타운·모아주택 제도와 개념, 특례 사항 및 관리계획 기본방향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구에서 설립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에서 동작구형 정비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표준서식 활용방안도 안내한다. 모아타운은
관내 최초 영어특화도서관 11월 개관…독서·체험 공간 별도 구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작영어마루도서관’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작영어마루도서관(장승배기로16길 98)은 관내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명칭이 선정됐으며 기존 노후된 동작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추진한다.연면적 444.3㎡,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관내 도서관 중 영어 원서를 최다 소장한 독서공간과 시청각 및 체험 프로그램 공간을 별도 조성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인
서울시 자치구 유일 ‘2023 연결사회 지역거점 프로그램’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감 및 외로움을 느끼는 구민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문화 자원을 연결하는 ‘동작마음연결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동작마음연결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연결사회 지역거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18개 단체에서 공모를 신청해 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수도권에서는 동작구가 유일하다.구는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동작마음연결사업단과 협업해 주민 간 지속적인 친교 기회를 통해 사회적 관계회복을
고효율·저탄소 친환경 ‘그린에너지 히트펌프’ 도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작년과 같은 동절기 난방비 대란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에 히트펌프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히트펌프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고효율‧저탄소 친환경 난방시스템으로, 가스보일러 대비 약 5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본 사업은 올 초 구에서 수립한 난방비 종합 대책 중 하나인 근본적 에너지 대응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린이집, 경로당 등 구립시설에 히트펌프 시스템을 우선 설치 후 민간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
동별 3~4인용 구호텐트 10개씩 비치…복합재난 대비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화재나 풍수 등의 복합재난 상황에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구호텐트’를 전 15개 동에 보급한다고 밝혔다.다수의 이재민 발생상황을 가정해 설치‧철거가 쉽고 처짐이 없는 3~4인용 원터치 텐트를 동마다 10개 이상씩 비치할 계획이다.이는 지난달 말 상도3동에서 발생한 빌라 화재 관련 후속대책으로 신속히 결정됐다. 해당 화재로 이재민 8세대 2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 중 임시 거처 마련이 불가능한 2세대(3명)에 임시 숙소를 제공한 바 있다.지금까지
즉시 현장 투입 가능한 ‘수방 현장사무실’ 별도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여름 사당동 일대 선제적 침수피해 예방 및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수해 대응을 위한 ‘수방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이는 지난해 8월 사당동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집중돼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인 만큼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다.먼저 구는 사당동 일대의 ‘수해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수방 현장사무실(사당동 137-10)’을 지난 7월 개소했다.수방 현장사무실은 도로침수 대응, 배수 지원, 긴급 구조 등 침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8월 12일 노량진축구장에서 ‘동작구 어린이 물총대첩’ 개막을 알리는 물총쏘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고의성 없는 단순피해자 참여 유도…재활 치료 연계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마약범죄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마약류 익명검사’를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사건’ 등 마약범죄 단순피해자의 참여를 유도해 피해를 차단하고 재활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마약류 익명검사는 철저히 익명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하여 검사자의 마약류 노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마약류 노출 여부 확인을 원하는 모든 서울시민은 올해 12월 말까지 무료로 검사 가능하다. 법적조치 요구자, 중독치료 유경험자 등은 검사대상자에서
동작구 거주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대상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유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년층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차인 보호를 위한 주거 안정 대책 중 하나로,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취약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작구 거주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납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본인 계좌로 돌려준다.△2023년
통화 성공률 향상·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8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는 구청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착신 휴대전화 화면에 전화번호와 부서정보를 표시해 동작구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알려주는 서비스다.그동안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만 표시돼 민원인이 광고 전화나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해 수신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민원행정처리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본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과의 통화
CPTED 고도화…취약지역 5곳 확대 적용·관리체계 마련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CPTED)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이래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다고 밝혔다.올해는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다세대 주택가 등 범죄 취약공간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을 수립하고, 디자인 개선을 통해 기존에 노후하거나 위화감을 조성하는 구간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또한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를 위한 예
폭염대응 종합상황실 운영…야외 근로자 생수 제공·오전 9시부터 살수차 운행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여름 취약 계층 및 취약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9월 30일까지 폭염대응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먼저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에너지복구반 3개 반으로 나눠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와 가스 및 전기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동별 폭염 피해 및 상황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등 폭염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인근 30m 완료·상도어울마당 인근 200m 길이 조성 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경사가 심한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확충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빗물받이 신설 구간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남부순환로 2081)과 상도어울마당(성대로 180) 부근 도로로 총 2곳이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인근 지역에는 30m에 걸친 빗물받이 설치 공사를 완료했으며 상도어울마당(성대로 180) 주변 지역은 200m 길이로 빗물받이 신설공사를 진행 중으로 8월 중순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서 높이 평가…동작구형 어르신복지전달체계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27일 총 7개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동작구 민선8기 대표 공약사항으로 동작구형 어르신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한 ‘어르신행복콜센터’ 사업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어르신행복콜
모아타운 제도·특례사항·선지정 위한 관리계획(안) 등 설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8월 8일 ‘사당동 202-29번지 일대 모아타운 선지정을 위한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후 3시부터 사당5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사당동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구는 이날 설명회에서 모아타운·모아주택 제도와 개념, 특례 사항 및 모아타운 선지정을 위한 관리계획(안)을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전달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모아타운 선지정이란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고시해, 사
4개 권역 나눠 가로 대청소…매월 마지막 수요일 지속 추진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권역별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구는 지난 7월 26일 노량진권과 사당권, 상도권, 신대방권 4개 권역으로 특별 작업구간을 나눠 장마철 이후 가로휴지통 주변과 보도 위 버려진 토사, 나뭇가지, 생활쓰레기 등을 제거했다.환경공무관 51명과 기동대 9명, 노면 청소차량 및 도로 물청소차량 총 16대 장비를 투입했다.특히 게릴라성 집중 호우를 대비해 사당동 등 침수취약 지역의 빗물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