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이정식)와 협력기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은 9월 28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2022 서울시 발달장애인사생대회 ‘잠실 종합운동장의 추억, 그림으로 기억되다’를 개최한다.올해로 36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매년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발달장애인들의 축제로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모전(2020), 찾아가는&찾아오는&온라인 사생대회(2021)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2년 만에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기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랜만에 대형 행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8월 23일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정신질환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개입으로 만성화를 예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주거상담소는 정신질환 대상자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그들의 주거상향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입주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동작주거상담소 상담과정 중 발굴된 정신질환 대상자들을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적극 연계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동작구 침수 가구를 위한 피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8월 19일 적십자 봉사원들은 수마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에서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자체 제작한 응원세트(영양제, 보건용 마스크, 건강음료 등)를 전달하고, 수해 폐기물을 옮기며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환경정리 활동을 지원했다. 20년 넘게 속옷가게를 운영한 이 모씨(66세)는 “매대 위까지 물이 찼었다. 지하 창고는 양수기를 빌려 이틀 동안 물을 퍼냈다”며, “경제적 피해가 큰 탓에 잠을 이루기도
동작구 관내 기업들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동작구에 피해 주민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 동작새마을금고, ㈜더라움엠, 동훈종합건설 등 다수의 기업에서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농심에서는 라면(40개입) 300박스를, 동작새마을금고에서는 사당3동 호우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후원했다. ㈜더라움엠 건설 문화영 회장은 속옷 및 양말 등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동훈종합건설 손상연 회장은 도배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2백만원 상당의 벽지를 후원했다. 후원금 및 물품은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8월 18일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남서울새마을 금고 수재민 돕기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남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황동혁)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500상자를 전달했다. 나경원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사당1동 피해 복구 현황과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남서울새마을금고에 감사를 표시했다.나경원 위원장은 “지역 사회 복구를 위해선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한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며 “나눔에 동참해주는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저도 도움의 손길을 얻어오기 위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일상 업무환경 속 탄소중립‧친환경 실천을 통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일상생활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방법을 고안하여 문서환경 개선과 디지털 탄소 감축활동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스마트한 친환경 사무환경을 만들었다.에코폰트(ECO FONT) 사용,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전자문서, 화상회의), 종이사용 줄이기(양면인쇄, 모아찍기, 재생지 사용 등)등을 실시하여 문서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탄소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이메일 완전삭제‧차단하기,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 줄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집중호우 침수피해에 따른 센터 주변 주민들의 안전 및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8월 8일 23시부터 인근 침수피해 주민 이재민 대피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직원들은 당일 22시~23시까지 센터 주변 시설물을 순찰하다가 침수 피해로 물을 퍼내는 주민을 발견하고 양수기 대여 및 복구 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크나큰 상실감에 빠져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상도스포츠클럽에서는 지난 7월 25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CPR) 교육을 진행했다. 상도3동 주민센터 1층 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성대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상도스포츠클럽 전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의식 확인→구조요청→호흡 확인一흉부압박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으로 구성되었다. 상도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8월 한 달간 흑석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재개발 구역 철거 세입자들을 위한 주거상담’을 진행한다. 동작주거상담소는 지난해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구역에서도 특별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8월에는 흑석동(9구역·11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퇴거 위기에 놓인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주거상담을 제공한다.8월 8일 흑석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한 1:1 맞춤형 주거상담에서는 재개발 임대주택 입주권이 없는 주민들에게 SH전세임대주택 제도를 안내했다.. SH전세임대 수시접수 신청 자격
정보공개 데이터 쉽고 빠르게 활용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정부 공공문서 개방형 포맷 전환 착수와 함께 공단 사전정보공표 전(全) 항목을 전환 완료하고 8월부터 공개했다. 개방형 포맷은 기술표준이 외부에 공개되어 문서 내부구조가 쉽게 확인 가능하고 데이터 처리에 유리한 문서형식으로 정보이용자의 데이터 접근성과 데이터 활용도를 높인다. 제공하는 개방형 포맷 확장자는 .odt, .ods, .hwpx, .docx, .xlsx, pptx 등이다.국민관심도가 높고 사회적 이슈가 사항과 홈페이지 정보이용 분석 등을 통해 정보책임관과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8월 4일 신한은행 상도역 지점의 후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면역력 강화 및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이어졌다. 센터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120인분의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다듬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에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더했다. 음식을 제공받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쳐 있었는데, 보양식을 받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에서 근무하는 김성진 주임과 황성현 강사가 동작삼일수영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고객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한 공로로 8월 4일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7월 23일 자유수영 종료 후 퇴소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인한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으나 두 직원의 빠른 대응으로 119에 신고한 뒤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골든타임을 지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김성진 주임은 “평소 공단에서 상·하반기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보건교육 덕분에 빠른 대처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휴스테이에서 다양한 체험형 레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는 9월부터 이용객 모집과 함께 만족도 충족을 위한 세부 일정 등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작휴스테이는 8월부터 캠핑, 글램핑, 도미토리객실 등의 특화시설을 운영 중이며 성수기를 맞아 예비 이용객의 기대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동작휴양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동작휴스테이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레저프로그램은 △해송이 어우러진 해변 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 프로그램 △바다 위에서 즐기는 선상낚시체험 프로
동작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3단계 가동…피해 복구·추가 피해 최소화 만전박일하 구청장, 밤새 관내 피해 현장·이재민 대피소 방문해 불편사항 꼼꼼히 챙겨8월 8일 서울 동남부지역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동작구에도 인명피해,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신대방동 일대에는 이틀 동안 400mm가 넘는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140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로 인해 관내에서 인명피해,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등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동작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월 8일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8월 3일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제42기 자원 봉사대학 웃음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자원봉사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웃음대학 프로그램에는 60여명이 참석해 웃음치료와 행복지도사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나경원 위원장은 “정치의 본령은 어쩔 수 없이 낙오된 분들과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에 맞는 보수 정치인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사회복지 명예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며 “이 자리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제19대 회장에 봉화일보 발행인 권영석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지난 7월 29일 오후 5시 천안 와이몰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는 권영석 후보가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없이 당선되면서 한국지역신문협회를 이끌게 되었다.63세인 권영석 신임 회장은 “한지협의 조직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회원사를 위해 사업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영석 회장 임기는 2022년 8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로 2년 5개월을 역임하게 된다.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는 8월 4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센터장 정성광)과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에는 약 12개의 청년센터 오랑이 있으며, 그 중 ‘관악오랑’은 관악과 동작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정책을 연계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담소는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을 이용하는 동작구 거주 청년을 연계받아 초기상담을 진행한다. 주택유형 등 주거욕구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안내하며 추후 관악오랑에서 주택 임대차보호법,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주거복지 교육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7월 29일 건물식 공영주차장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 구청, 공단,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물식공영주차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추락방지시설 설치기준 준수 및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부적합 및 미설치 구간은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중 건물식주차장 3곳을 대상으로 2톤 차량이 20Km로 달려와 정면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구조물로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노상주차장과 달리 건물식주차장은 운전자가 조금만 부주의해도 추락할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주최성동신문·광진투데이, 2022 한국 본선 공동주관2022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의 서울 예선 심사가 지난 7월 30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개최됐다.2016년부터 매년 지역별 예선 심사와 한국 본선 대회를 개최해온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는 공중파와 종편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리포터등의 방송인과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홍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발탁 시키며 한국의 대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2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서울 예심은 서울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해…10년 된 낡은 가게 청소부터 시공까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9기 2팀은 지난 6월 27일부터 약 2주 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진 멘동 숭실대점의 착한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RE-멘동’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멘동 숭실대점은 2013년부터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긴 상황이었다. ‘RE-멘동’은 학생들이 다시 멘동을 기억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환경 개선 프로젝트이다.10년이라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