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제19대 회장에 봉화일보 발행인 권영석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지난 7월 29일 오후 5시 천안 와이몰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는 권영석 후보가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없이 당선되면서 한국지역신문협회를 이끌게 되었다.63세인 권영석 신임 회장은 “한지협의 조직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회원사를 위해 사업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영석 회장 임기는 2022년 8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로 2년 5개월을 역임하게 된다.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는 8월 4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센터장 정성광)과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에는 약 12개의 청년센터 오랑이 있으며, 그 중 ‘관악오랑’은 관악과 동작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정책을 연계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담소는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을 이용하는 동작구 거주 청년을 연계받아 초기상담을 진행한다. 주택유형 등 주거욕구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안내하며 추후 관악오랑에서 주택 임대차보호법,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주거복지 교육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7월 29일 건물식 공영주차장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 구청, 공단,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물식공영주차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추락방지시설 설치기준 준수 및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부적합 및 미설치 구간은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중 건물식주차장 3곳을 대상으로 2톤 차량이 20Km로 달려와 정면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구조물로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노상주차장과 달리 건물식주차장은 운전자가 조금만 부주의해도 추락할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주최성동신문·광진투데이, 2022 한국 본선 공동주관2022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의 서울 예선 심사가 지난 7월 30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개최됐다.2016년부터 매년 지역별 예선 심사와 한국 본선 대회를 개최해온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는 공중파와 종편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리포터등의 방송인과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홍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발탁 시키며 한국의 대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2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서울 예심은 서울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해…10년 된 낡은 가게 청소부터 시공까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9기 2팀은 지난 6월 27일부터 약 2주 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진 멘동 숭실대점의 착한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RE-멘동’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멘동 숭실대점은 2013년부터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긴 상황이었다. ‘RE-멘동’은 학생들이 다시 멘동을 기억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환경 개선 프로젝트이다.10년이라는 세
7월 28일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봉수아피자 동작구점(사장 김보미)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봉수아피자 동작구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봉수아피자 동작구점은 르 꼬르동 블루 셰프가 요리하고 HACCP 인증 공장에서 직접
지역사회 안전공동체, 복지공동체 지향 나눔의 새로운 철학과 실천 확산 목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겪고 급격히 달라진 지역사회에 새로운 공동체의 가치를 표방하며 주목받고 있는 마리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진상)이 ‘2022 나눔샘 시민아카데미’ 시민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7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7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나눔샘 시민아카데미는 나눔에 대한 새로운 철학과 실천을 확산하는 실천교육이다. ‘사랑의 열매’와 ‘사단법인 마중물’이 2019년부터 공동 진행해 온 나눔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차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7월 20일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운전자 및 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운전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교차로 통행방법(우회전) 및 최근의 교통사고 현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게 되어 주행 중 위험성이 높은 행동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향후의 운전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로서의 책임은 행정적, 민사적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최근 교통 정책이 운전자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확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7월 21일 신대방동에 위치한 서광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주차장으로 인증 받아 인증패 부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은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에서 해당 주차장의 관리운영체계,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성 지원, 안내표시, 방범 및 안전 등을 면밀하게 진단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서광공영주차장은 조명등(LED), 경찰서 연동 비상벨 설치, 주차장 내 10km 서행 표지판 부착 등 고객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범죄예방 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기억정원과 기억텃밭을 이용한 ‘원예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예 치유프로그램은 동작구치매안심센터(사당동 1049-11)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예방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하는 ‘활짝 피었뇌’, 문화교실 ‘기·다·림’과 모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하는 기억정원, 기억텃밭, 기억다방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교실 ‘기·다·림’은 기억 텃밭을 분양받아 텃밭 지킴이로 활동하는 어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인 7호선 상도역에 위치한 상도 메트로팜(METRO Farm)이 시민 편의성을 더욱 높인 새 단장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메트로팜은 서울교통공사 스마트팜 고유 브랜드다. 공사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수익원 창출 및 공실 상가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도역 등 5개 역에 메트로팜을 조성·운영하는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 내 스마트팜이 설치된 것은 메트로팜이 세계 최초이다.상도역의 메트로팜은 현재 준공 완료된 메트로 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거주자 및 공영 주차장에 고보라이트를 설치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깨끗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차장 내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및 부정주차 단속 안내표지판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하루 평균 30여건의 부정주차 신고와 쓰레기 무단 투기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이에 공단은 거주자 노외주차장(빙수골, 삼일) 및 서광 공영주차장 내 3개소에 천장 및 벽면에 고보라이트를 설치했다. 고보라이트는 이미지 글라스에 빛을 투시해 건물 벽면, 길거리 바닥, 실내 천장 등의 전달하고자 하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2022년 건물식 주차장 중 신대방1동 서광공영주차장에 주차구획 주차유도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차유도시스템은 주차장 상부 점멸등으로 주차가능 여부를 표시하고 주차장 입구에서 각 층별 주차가 가능한 차량 대수를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첨단 시스템으로, 이용고객에게 실시간 주차장 관리와 현황 안내가 가능하여 이용고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단은 “운전자가 주차공간을 찾는 시간을 줄이게 되어 차량 탄소배출 저감 효과로 ESG 경영실현과 환경문제에 기여할 것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7월 19일 MZ세대만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제1기 MZ청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MZ위원회는 90년대생 이후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안건이나 현안을 경영진에게 전달·소통하는 MZ세대 의견을 대표하는 영 리더 그룹으로서, 20~30대 주임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총 11명의 위원이 최종 구성됐다.제1기 MZ위원들은 정기 회의를 통해 조직문화 등 경영 개선사항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안하고, 회사의 주요 정책 방향에
최근 인기몰이 중인 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발달장애인의 삶과 서사를 다룬다는 점이다. 발달장애인을 치료 또는 우대의 대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주체적인 자아로 그려낸다. 실제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그림 실력이 뛰어난 ‘영희’로 출연했던 발달장애인 정은혜 씨는 캐리커처 화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발달장애인의 서사를 다룬 드라마의 등장은 발달장애인의 주체적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긍정적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7년 전부터 발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 31일까지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부주의한 사고로 인명사고가 해마다 속출하고 있다.‘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는 공단 체육시설이 보유하고 있는 여분의 구명조끼를 지역주민과 공유하여 소비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사업이다.지역주민 누구나 인근 체육시설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구명조끼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7월 14일 새롭게 변화한 안면도 동작휴양소를 홍보하기 위한 ‘동작휴스테이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이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동작휴스테이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70대까지의 고른 연령대의 대학원생, 회사원, 주부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7명으로 구성됐다. ‘동작휴스테이 SNS 서포터즈’는 △향후 5개월 간 동작휴스테이 시설의 소식과 이용후기 △안면도에서의 체험활동 등을 취재해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단 김민석 이사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고유 생물종 보존‧생물다양성 확보동작구자원봉사센터는 7월부터 4개월간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생태계 교란식물은 다른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 균형을 교란시키는 등 유해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1회씩, 총 13회 운영되며,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사육신공원, 약수터 둘레길을 비롯한 1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1인가구주택관리서비스 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인가구주택관리서비스는 서울시에서 2021년도 10월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신속생활불편처리, 홈케어서비스(간편집수리), 클린케어서비스(집정리)로 구성되어 있다.임차가구이며 중위소득 120% 이하는 전액 지원(50만원 이내), 중위소득 120% 이상인 가구는 50% 자부담이 있다.홈케어서비스를 받은 70세 A씨는 “혼자 살아서 벽지와 천장이 뜯어지면 테이프로 붙이는 것만 겨우 할 수 있었는데 주거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에서는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42기 자원봉사대학 ‘웃음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자원봉사대학 과정은 2001년 3월에 1기를 시작으로 41기까지 진행되었다. 총 2400여명이 양성되었으며,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각 기수마다 봉사단이 구성되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42번째 자원봉사대학은 2022년 현재 상황에 맞춰 새롭게 구성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우울해 있던 봉사자들의 마음을 깨우기 위한 ‘웃음대학’으로 진행되며 웃음기법, 신체 율동 기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