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 발생 시 포크레인 등 57개 장비 최우선 동원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철 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복구 장비 대여업체들과 장비 우선 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 필요 장비들을 신속히 확보해 복구작업을 진행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르면 7월부터 올 연말까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동작구는 16개 장비업체에 포크레인, 덤프트럭, 준설차 등 17종류의 장비 총 57대를 요청할 수 있다.장비업체는 동작구에 최우선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
혁신사례로 상권활성화 기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사당지역 2개소에 공영주차장 65면을 조성하고 7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해당 지역은 사당역 100m 이내의 역세권으로 공영주차장이 부재하여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고 교통 혼잡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사당동 1042-22(40면)과 △사당동 1044-15(25면) 일대 2곳으로 유휴 사유지를 발굴해 조성했다.동작구와 토지 소유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1년 이상 무상사용 조건으로 토지주에게 재산세 면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시정비 분야 전문가 정비사업 추진단계별 제도·논점 강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주체인 조합의 역량강화를 위해 ‘제1차 동작구형 정비사업 실무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노량진로140 2층) 주관으로 회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7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5시총 10회 과정이다.도시정비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 추진단계별로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논점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강좌는 △재개발․재건축의 차이점 등 정비사
실버카 지원·낙상 예방 안심 주거환경 조성·인공지능 활용 돌봄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7월부터 ‘동작구형 어르신 안심 케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통해 동작구형 생활밀착 복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노인 통합돌봄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동작구형 어르신 안심 케어 서비스’는 △어르신 방문 한방의료 돌봄 △안심 외출 실버카 지원 △AI로봇 활용 취약 어르신 집중 돌봄 △어르신 전용 원스톱 이불 세탁 △낙상 예방 안심 주
지하철역 입구·도로 주변·공원·공공기관 등 60곳 설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 및 공공시설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는 오는 11월까지 약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와이파이장비(AP) 111대를 추가 설치한다.설치 장소는 △주요지하철역 입구 및 도로 △노들나루근린공원 △까치산공원 △동작주차공원 △동작보건소 등 60곳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와이파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장비도 교체한다. 최신 규격의 ‘wifi6’ 장비로 교체해 기
서울시 자치구 최초 전액 구비 지원…과속‧신호위반 단속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차량통행이 많은 현충로 명수대현대아파트(현충로 119)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구는 서울경찰청, 동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일반차량은 물론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이 가능한 최신식 장비를 도입했다. 기존 전면 무인교통단속용 장비로는 속도가 빠른 이륜차의 과속 및 신호위반을 단속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한 것이다.‘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는 경찰청에서 추
건강보험료·재산세·도시가스 요금 등…피해주민 95% 혜택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구민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간접지원 혜택 30종을 안내해 총 2만 7191명이 감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동작구는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고 특별재난구역 선포 직후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감면 관련 협의를 진행해 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 대표적인 감면 항목 △건강보험료(지역가입자 1986명) △2022년 재산세(4473명) △상하수도 요금(5581명) △도
박일하 구청장 ‘새로운 변화, 더 큰 미래’ 2년차 비전 공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동작구 변화의 원년을 맞아 7월 3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1주년 성과를 토대로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청년구청장 그리고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주민과의 대화 △베스트 10 정책 발표 △동작비전 선포 등의 시간을 가졌다.먼저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과 새로운 변화를 이끌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구의회 통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1,175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 8,164억원에서 약 14.4% 늘어난 9,339억원이다.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개선,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임산부 가사서비스 지원 등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안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교통·환경 분야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출입구 신설 6억7000만원 △현충로·사당로 등 녹지대 정비 2억원으로 편성해
1인당 최대 50만원, 총 보유한도 150만원까지 동작구가 7월 5일 오전 11시부터 130억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을 발행한다.올 초 15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1차 발행한데 이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차로 발행하는 것이다.이번에 발행되는 동작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최대 50만원이고, 총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곳의 전용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대형마트 등 가맹제한업종을 제외한 동작구 관내 가맹점 9,200여 곳에서 사용
구 세입 증대·처리비용 절감 효과 기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 내 수거된 재활용 가능 자원을 민간 재활용 업체에 직접 매각 처리하는 방식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달음식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량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구에서 직접 재활용품을 선별‧매각해 자원의 선순환 증대를 꾀하고자 추진한다.먼저 구는 주민들이 재활용정거장에 버리거나 목요일에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노량진환경지원센터(노들로 756)내에 마련한 선별장으로 운반한다.이곳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과 불가 품목의 분류·선별 작업을 거친 뒤 재활
AI기반 마케팅 자동화 등 5개 과정 진행…동작구민은 수강료 면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직업전문학교 K-메타버스 미래관(노량진로 186)에서 인공지능 활용 강좌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작직업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이며 4차 산업 관련 시설을 유치하고 창업공간을 마련, 교육을 실시해 4차 산업 일자리 기반을 만드는 데 의의가 있다.이번 강좌는 총 5개로 7월 4일을 시작으로 △AI 챗GPT&스마트폰활용 스마트워크 과정 △4주로 끝내는 AI기반 마케팅 자동화 기초과정 △생성형AI를 활용한 AI콘텐츠
박일하 구청장, 토마스 프레이 박사와 4차산업 선도도시 청사진 논의 동작구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6월 27일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박사를 구청에서 만나 노량진 일대를 4차산업 선도도시로 탈바꿈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낙후된 노량진역 일대의 대대적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구에서 적극적으로 첨단기업과 교육기관, 미래직업 체험관 등을 유치해 낙후된 노량진역 일대를 탈바꿈 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노량진 주변을 첨단기업 플랫폼, 미래 직업 교육의
전 직원 발로 뛰는 적극 행정 ‘성과’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현안 재정수요 등을 위해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동작구 특별교부세는 서울시 타 자치구 교부액(10~14억)보다 높은 수준이며 올해 상반기 확보액은 사상 최대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8억원 △행림초·남사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2억원 △서달산 해맞이 광장 및 한강조망쉼터 조성 6억원 △공원 관리 근로자 대기실 환경개선 사업 3억원 등이다.이에 앞서 구는 올해 5월 시책사업 및
주택수리, 전기보수 등 다양한 재능 가진 구민 누구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재해 발생 시 전기, 보일러 등 각 전문분야에서 도움을 줄 ‘재해복구추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책으로 구민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십분 활용하여 민관이 함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해복구추진단’을 새롭게 마련했다.재해복구추진단은 △주택수리 △전기보수 △설비전문 분야로 나뉘어 도배기능사, 건축도장기능사, 전기공사기사, 에너지관리기사, 배관산업기사 등 관련 자격증 및 기술보유자 30여 명으로 구성된다.재해 시 복구가
산불방지 대책본부·유관기관 합동훈련·캠페인 등 총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건조한 봄철 산불피해 제로화를 위해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휴일 공백없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구는 지난 2월 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박일하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 근무 체제를 갖춰 운영했다.대책본부는 본부장 및 통제관, 담당관을 비롯해 종합상황실근무 25명, 지상진화대 117명, 보조진화대 156명으로 구성해 산불 감시, 진화 장비
만 5~18세 상시 모집…매월 최대 9만 5000원 수강료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제적 여건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스포츠강좌이용권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의 기금과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동작구가 시행하는 체육바우처 사업이다.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매월 최대 9만 5000원씩 수강료를 1년 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의 만 5~18세 유·청소년으로 올해 기준 대상자는 200
공공의 역할 정립·민간 참여 확대 등 발전 방안 모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6월 29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미래도시로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동작구형 미래도시 정비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세미나는 ‘미래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 정립 및 민간부분의 참여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이래 그동안의 ‘동작구형 도시개발’ 성과를 돌아보고 전문가, 구민과 함께 ‘미래산업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1부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
동작구가 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노량진역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피인’을 전개한 가운데 박일차 동작구청장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