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헬스장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랑손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 운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운동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전문적 체성분 분석 상담을 통한 맞춤형 운동 방법 지도 △올바른 스트레칭 자세 설명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지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약자 배려와 공헌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을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한용호)는 5월 6일 단지 내 노인정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초청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을 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한용호 관리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비긴어게인 보라매, 서로를 돌아 봄’ 테마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는 5월 5일 ‘제24회 보라매패밀리축제’를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을 축하하기 위해 ‘비긴어게인 보라매, 서로를 돌아 봄’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축제는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3D펜, 메타버스) 활동, 메이킹 체험활동(바람개비 만들기, 연 만들기 등), 기후환경 활동(태양광 뮤직박스 만들기, 양말목 꽃키링 만들기 등) 총 18가지 체험활동과 동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 있는 동작구민 대상5월 6일~20일,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접수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공공시설물 방역 △공영주차장 관리 △도서자료 DB 구축 △불법 광고물 정비 등 76개 사업장에 168명을 선발했으며 5월 6일부터 82개 사업에 181명을 선발한다.모집분야는 △디지털일자리 △생활방역 지원 △공공서비스지원 등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구인, 구직, 알선, 취업 서비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 서울방역공사(대표 정윤정)와 함께 서울·인천지역 내 굿네이버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전문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방문하는 아동 및 보호자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에 방문하는 아이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건강권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해준 서울방역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심리치료 및 전문 종합서비
‘동작주거복지센터’의 명칭이 지난 4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로 변경되었다. 동작주거상담소는 △주거복지상담(공공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주거복지교육 등 동작구 주민의 주거상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주거상담소는 2021년 진행한 ‘재개발지역 거주자들을 위한 특별상담’을 올해에도 지속할 예정이다. 재개발지역에 거주하며 퇴거 위기에 있거나 이주계획 중이라면 주거상담을 받아 체계적으로 이주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재개발지역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안
6월 10일까지 모집…총 10회 강의30시간 교육 수료 후 일자리 연계동작구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아이돌봄 ‘산타맘’ 교육생을 모집한다.‘산타맘’은 아이돌봄 수요 증가와 단기간 아이를 돌봐줄 베이비시터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전국 최초로 자치구 차원에서 출자해 설립한 시니어 고용기업으로 만 73세까지 정년을 보장하며 산타맘과 해피클린 건물청소, 소독 및 방역, 주거개선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동작구의 사업을 수탁 받아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복지 4호차’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복지4호차 탑승 지역주민들의 이용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2회차 출발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20분에서 10시 40분으로 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변경 시간표 및 유선문의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탑승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동작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와 교통약자를 동반한 보호자로 무료로 이용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체육시설 고객중심 경영확대를 위한 ‘고객과 함께하는 이사장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객과 함께하는 정기 간담회는 고객소통과 참여 플랫폼 확대를 통해 고객경영 서비스를 실천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단 이사장이 직접 청취해 경영에 반영하는 현장중심경영의 일환이다.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공단 체육시설 운영 정상화에 대한 설명과 코로나 극복 후의 체육시설 운영에 대해 회원 의견 수렴과 발전방향을 토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단은 코로나 기간 특화사업 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4월 25일 대방주공아파트 1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공영주차장 중 건물식주차장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서광 및 까치산 건물식주차장 2개소 기둥 및 벽면에 음성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비상전화가 연결되는 6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위급시 버튼을 누르는 것을 비롯해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등 음성을 외치기만 해도 바로 경찰에 연결되고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통화할 수 있다. 또한 위치가 전송되어 관할 경찰서에서 즉시 출동할 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장애 공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구분 없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인다는 취지다. ‘장애 공감 주간’에는 관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를 주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숲체험 △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작품전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문화 나들이 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9일에는 문창중학교, 20일은 보라매초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같이걸을까?’를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
국민연금공단(동작지사장 강원천)은 4월 12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점수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90.8점을 받아 2019년 이후 ‘3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을 달성했다.이는 245개 공공기관 평균 85.7점보다 5.1점 높은 점수로, 2021년 조사 대상 기관 중 41개 기관(16.7%)이 우수기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문창중학교(교장 이명희), 서울보라매초등학교(교장 김갑철)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같이 걸을까?’를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은 4월 19일에는 문창중학교에서, 20일은 보라매초등학교에서 오전 8시~9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같이 걸을까?’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교육받고 생활하는 학교의 모든 교사와 학생에게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친화적 학교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이슈와 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교육부는 지난해 교육기본법을 개정해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을 반영하는 등 환경 교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구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일상에서 실천하고자 지역 주도형 ‘그린 환경교육’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자연생태체험 △에코라이프 △미세먼지 주제로 구성된다.자연생태체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4월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응급처치(CPR)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응급처치교육(CPR) : 의식확인→구조요청→호흡확인→흉부압박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은 “직장 내 안전한 환경조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피해를 최소화하고 언제 어디서 응급사고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교육에 성실하게 참가했다”고 전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안
사당4동 이정영묘역 앞에는 동네를 상징하는 오래된 은행나무 한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추정 나이 약 390년, 높이 29m의 거목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보호수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이정영묘역과 보호수에 담긴 역사적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도시형 신(新)한옥카페와 역사문화둘레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사당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보호수 인근에 조성되는 ‘도시형 신한옥카페’는 기존 음식점 부지를 매입해 지상2층, 연면적 130㎡ 규모로 신축한다. 전통적 요소와 현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가 오는 8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동작구 거주 50+주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스카우트-노노케어 협력단’의 병원동행서비스, 미용서비스, 핸디맨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시니어 스카우트는 동작50플러스센터 지역사회 봉사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봉사를 통한 지역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세대의 가교 역할을 하여 세대통합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는 50+세대 지역참여활동이다.서비스 신청자격은 동작구 거주 주민이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이다. 신청방법은 동작50플러스센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2021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일자리 확대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 추진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해 왔으며, 올해는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15개 기관을 선정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관리자 확대 5개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여성관리자 경력관리 및 리더십 역량 교육 강화, 일‧가정균형 지원 제도를 통한 경력단절 방지를 통해 여성관리자의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포용과 상생의 일자리 질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산소포화도측정기 수요가 급증하자 4월 29일까지 ‘산소포화도측정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소포화도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구로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 필요한 의료기기다.그동안 재택치료 대상자에게 무료로 공급됐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 집 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수거하기로 했다.수거된 산소포화도측정기는 전문 업체의 소독과 성능검사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