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5.72% 하락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 1월 1일 기준 37,10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됐으며,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5.72% 하락했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및 일사편리
리모델링 공사 지난달 착공…내년 6월 개방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강대교 남단에 위치한 옛 노량진 취수장을 리모델링해 구 최초의 한강 수변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해 내년 6월 중 개방한다.건물 옥상은 본동 지역과 연결된 한강 조망정원으로 △1층은 카페와 휴게공간 △지하 1층은 자전거도로와 연결된 진입로 및 대나무 숲 등으로 구성했다.지역주민은 물론 한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쉽게 방문하여 머물 수 있는 최고의 여가시설로 자리
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전담조직 출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4시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구는 5월 1일 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긴급상황에 상시 대응 가능한 자체 비상체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대응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위험요인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로 상황을 전파하는 안전관리 전담조직이다.특히 집중 호우 예보 시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4월 28일 구청에서 ‘동작구 청년구청장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구청장은 구정홍보, 안전환경, 행정자치, 도시교통 등의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동작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5월 1일~31일…구청 지하 소회의실에서 원스톱 신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이해 통합민원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세무서와 구청을 각각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와 협업해 통합민원실을 마련했다.납세자는 동작세무서와 구청 통합민원실 중 한 곳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5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통합민원실은 구청 지하 소회의실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문 납세자의 소득과 기본
5월 2일 구청 대강당서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예방 등 안전 교육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화재 및 방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주민의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구는 동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력해 △강도, 절도 예방 및 대응 △소화, 연소 및 화재 예방 △시설물 안전사고의 예방 및 대응 등 관련 교육
5월~11월 무료 운영…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산림과 숲에서 ‘숲 해설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산림전문교육가인 숲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며, 숲에 대한 이해와 자연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역사탐방 숲체험 △다문화․발달장애 어울림의 숲 △세대별 맞춤형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한다.‘역사탐방 숲체험’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역사와 자연을 체험한다. 먼저, 용양봉저정공원에서 정조와 용양봉저정에 얽힌 역사를 주제로 오는 7
입문·도약·실전 과정 주제별 소그룹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르신 디지털금융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디지털금융 범죄 예방을 위해 동작50플러스센터와 신한카드, 피치마켓이 협력해 기초 개념부터 실전까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추진한다. 어르신 디지털금융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 및 활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입문, 도약, 실전 과정으로 나눠 소그룹별로 운영한다.강의는 주 1회 2시간씩 전문 디지털 금융 강사가 △디지털금융
학원가 주변 15개 구역 183곳, 1·2차 합동 위생점검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학교 주변 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주변 200m 이내)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식품위생 관련 지도·점검을 수행한다.구는 지난 4월 5일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23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는 지난 4월 6일~14일 관내 15개 구역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트랙따라 걷기 및 치매인식개선 부스 운영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27일 대방공원(여의대방로44길 39)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사전 신청 없이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인 걷기대회와 함께 △체험존 △배움존 △홍보존으로 구성된 치매 인식개선 부스도 운영한다.△체험존에서는‘치매 예방 체조법’을 알려주고 참가자에게는 물티슈를 증정한다. △배움존에서 치매상식 O/X 퀴즈를
70세 이상 운전자 대상…구 자체 예산 편성해 교통카드도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매년 급증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부착용 스티커인 ‘실버마크’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실버마크’는 차량 뒤 유리창에 붙이는 형태로, 어르신 운전 차량임을 알려 배려와 양보 운전을 유도한다. 70세 이상 운전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교부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구는 고령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면허증을 반납한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면허증을
12월 말까지 보급률 100% 달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야간 골목길 안전을 지키기 위한 LED 보안등 교체·설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는 6월 말까지 기존에 설치된 노후 보안등 151개를 LED 보안등으로 추가 교체한다.‘보안등 교체‧설치 사업’은 민선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에도 532개의 노후 보안등을 교체·신설한 바 있다.에너지 소모가 큰 노후 등기구(메탈, 나트륨)를 LED 등기구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하고 아파트나 상점가에 빛 공해로 인한 불편도 줄일 수 있다.하반기 중 추가 공사까지 완료하면 올
5월 12일까지 만 40~64세 신청 가능…관내 기업·중장년 연계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비영리 단체와 스타트업 등 관내 기업에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장년 인턴십 프로그램 ‘동작구형 멘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동작구형 멘턴(멘토+인턴)’은 멘토로서 정신적, 업무적 역량과 문제 해결 노하우를 가진 중장년이 인턴으로 활동해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참여자에게는 월 최대 57시간 근무에 63만 5950원 등을 지원한다.활동 내용은 △사무, 회계, 조리,
현충로‧노량진로‧상도로 등 주요도로 6개소…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선도로 6개소 일대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정비한다고 밝혔다.‘보행자 방호울타리’는 1m 이상 높이로 도로와 인도 사이를 분리하는 철제 안전 펜스다.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주행 중인 차량이 보도로 침범하는 사고로부터 보행자 등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구는 현충로, 노량진로, 상도로, 여의대방로, 사당로, 양녕로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도로 6곳, 총 8km 구간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했다.오는 8
4월 28일까지 10층 이상 공동주택 등 신청…1대당 125만 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4월 28일까지 공동주택 등의 전기료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 운행 시 발생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지원 대상은 10층 이상의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과 집합건물이며 승강기 1대당 설치비 총 125만 원을 지원한다.지원비를 초과하는 경우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해야 하며 설치 후 3년 이내 철거하
“구민과 지속적인 소통…공약 이행 최선 다할 것”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평가단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약사업 공개자료를 분석하고 검증하는 평가다.공약 실천계획서를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동작구가 최고 등급(SA) 자치구로 선정됐다.구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자매결연 협약체결…상호교류 및 협조관계 유지 합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4월 17일 경기도 김포시와 지역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동작구와 김포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행정,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공유해 활용하고,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동작구민에 대한 김
전화 한 통으로 어르신 관련 모든 정보‧서비스 안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3월 개소한 ‘어르신행복콜센터(☎1899-2288)’를 이용한 어르신 100명 중 95명이 친절한 설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또한 ‘어르신행복콜센터’를 앞으로 계속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어르신도 96%로 조사되었다.‘어르신행복콜센터’는 전화 한 통화로 전문상담사와 연결되어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한달 간 시범 운영한 결과, 총 상담건수는 356건으로 하루 평균 17명이 이용했다.
‘우리아이지키미’ 100여명 구성, 민관협력 본격 가동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4월 12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우리아이지키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아이지키미는 동작구에서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면서 아동복지 및 인권에 관심있는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다.지역사회 내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긍정적인 양육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이웃아동 살피기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발대식에 참석한 전원은 공동 실천선언문을 통해 아동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15개 동 전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내 곁에 자원봉사’는 동 단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동주민센터가 협력하여 ‘자원봉사캠프’를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이웃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울시 자치구 중 동작구에서 유일하게 모든 동이 선정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자원봉사캠프에서는 △복지 대상자와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 △반찬, 계절음식, 생필품 등 나눔 행사 △교통, 안전, 환경 지킴이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