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운동사 등 영역별 전문가로 확대…65세 이상 어르신 상시 신청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만성질환 등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100세 디딤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관내 어르신의 건강 개선을 위해 영역별 전문가로부터 1대1 맞춤 건강관리를 받는 서비스다.고혈압, 당뇨병 등 복합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존의 방문간호사에게 받던 건강관리를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확대해 전문화했다.먼저 개별 건강평가를 통해 위험도
신규인력 채용시 1인당 300만원·무급휴직 근로자 최대 150만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소상공인과 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동작구 소재 사업주가 2023년 신규 인력을 채용했을 경우, 근로자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동작구 소재 50인 미만 소상공인·소기업의 무급휴직 근로자에 1인당 50만원, 최대 3개월간 150만
식목일 기념 소나무‧산수유‧철쭉 등 식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식목일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공원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먼저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4월 3일 대방공원에서 대방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명이 소나무 묘목 100그루를 심었다.7일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어린이,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 상도근린공원 임야에 산수유, 회양목 등 1000주를 심어 녹색정원으로 만들었다.이어 8일 까치산 공원에서도 식목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서울환경지킴이
건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신고센터 운영…부실시공 정도에 따라 포상금 지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건설 현장의 부실공사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건설 공사 부실시공 방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신고대상은 동작구청 및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발주하고, 신고일 현재 공사 중이거나 준공 후 1년 이내의 건설공사가 해당된다.또한 공사비가 3억원 이상인 경우 부실시공의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소방시설공사, 문화재 수리공사는 제외한다.전문가의 조사를 통해 지적받
6월까지 남성역 3번 출구 주변 미설치·부적합 유도블록 보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남성역 3번 출구 주변 장애인 유도로인 점자블록을 정비한다.정비 대상은 남성역, 버스 정류장 구간에 유도블록이 설치되지 않거나 부적합하게 설치돼 보행약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유도블록이다. 이에 따라 구는 6월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를 진행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우선 횡단보도 전체 경계석 턱과 보·차도의 높이가 없도록 단차 제거, 부분 턱 낮춤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하철역에서 버스정류장으로 이어지는 구간 중
스마트 쉼터 및 버스정류장 신설 병행…6월 완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6월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사당로 90) 앞 교통섬과 건너편 녹지를 연결하는 보도육교를 설치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왕복 4차선 ‘사당로’로 보행 구간이 단절돼 인근 주민들이 건너편으로 길을 건너려면 500m 이상 떨어진 남성역 방면 육교로 우회해야 했다. 구는 곡선형 급경사인 도로 특성과 교통 흐름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안을 검토 후 주민 설명회를 거쳐 보도육교 설치를 추진한다. 교통약자를 위해 보도육교 양쪽 끝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현재 설계 진행
위험 예상 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선정’…집중 관리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우기가 오기 전 붕괴, 침수 등의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하기 위함이다.구는 시설관리 부서와 재난부서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급경사지 △붕괴 우려 시설 △건설공사장 △과거 피해 발생지역 등 지역 내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한다.이번 조사를 통해 지난해 수해가 극심했던 반지하 밀집지역, 도림천 등 침수가 잦고 고립
IoT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폐기물 즉시 배출·수거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일반종량제봉투용 ‘스마트 수거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하는 수거함은 용량 240ℓ 2개, 660ℓ 9개로 총 11개이며,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상시 배출할 수 있다.감지 센서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가 장착되어 쓰레기 적재량과 위치정보를 수거원에게 자동으로 전달하고, 수거원은 적재량 확인 후 쓰레기를 즉시 수거한다. 해당 수거함 설치로, 정해진 배출시간(17시~22시)에만 배출 가능했던 주민 불편은 물론
보건소 부지 활용 ‘미래형 헬스케어 시설’ 구상…사업자 공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보건소 부지를 활용한 ‘장승배기 랜드마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발을 통해 現보건소 부지(상도동 176-3 일대)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미래형 헬스케어 앵커시설’로 조성된다.‘헬스케어 앵커시설’은 신청사 조성부지의 잔여 용적률과 건폐율을 활용한 보건소 증축을 통해 연면적 2만 5000㎡, 높이 25~30층으로 건축되고, 보건소 및 병원과 연계한 바이오 메디컬 R&D센터 등 업무·상업시설과 숙박 및 고급형 실버주택 등이
활주로형 LED 바닥 유도등 설치…무신호 횡단보도‧사고 위험 높은 보호구역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밤길 횡단보도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활주로형 LED 바닥 유도등을 36곳에 설치한다고 밝혔다.주요 설치장소는 여의대방로22길 등 무신호 횡단보도와 어린이 보호구역, 통행량이 많은 이면도로 36곳이며 5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활주로형 LED 유도등은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야간 또는 우천 시에도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수출 중소기업, 납부기한 3개월 직권 연장…신고는 5월 2일까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신고 대상은 2022년 12월 말 기준 동작구에 본점이나 지점 등 사업장을 둔 법인으로 과세표준, 세액조정계산서 등의 첨부서류와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2개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지자체에 모두 신고해야 한다. 한 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미제출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위택스,
신속한 적극행정·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등 우수기관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적극행정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는다.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6개 기관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고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에는 동작구가 유일하다.특히 구는 ‘적극메아리 엽서’ 등을 통해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실제로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나타내는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평균처리시간’은 지난 2021년 초 25위에서 2022년 4위로 급상승
교육용 키오스크 설치‧ICT 활용한 교육‧여가 등 콘텐츠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시설은 △노량진1동경로당 △송학경로당 △배나무골경로당 △대방중앙경로당 △신남성경로당 총 5개소이며, 올해 10월 조성이 완료된다.스마트경로당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해 시설의 안전·에너지·환경을 관리하고 교육용 키오스크, 스마트 보행기구 등을 설치해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교육, 여가, 운동 등의 콘텐츠를 제공
정화조·빗물받이 유충 구제, 해충퇴치기 총 62대 운영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유충 구제를 위해 관내 정화조 15,951개소와 빗물받이 18,165개소에 유충구제용 약품을 살포한다. 해당 사업은 유충 한 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 박멸하는 효과로 여름철 모기 발생 근원을 차단한다.또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와 공원에 △기피제 분사기△포충기 등 해충퇴치기를 설치하여 총 62대를 운영한다. 포충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로등 빛을 이
벚꽃과 어우러진 주민 중심 축제…편의 제공‧안전관리 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신대방 도림천 뚝방길(신대방역 3번 출구 앞)에서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는 4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문화예술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 장소인 도림천 뚝방길은 벚꽃 명소 중 하나로, 특히 신대방역부터 약 1Km 구간에 심어진 180여 그루의 왕벚꽃 나무가 매년 봄이면 벚꽃 터널을 이룬다.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콘셉트 기획부
동행인 300명 대상…필요성·역할 강연 등으로 전문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동행네트워크’ 동행인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동작동행네트워크 사업은 동작구 전역의 취약·위기가구를 동행인과 1대1로 연결해 위기 안전망을 구축하는 민선8기 중점 복지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동행인의 전문성과 소명감을 높이기 위해 ‘동행인의 필요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동행네트워크 현황과 사업 흐름도가 실린 휴대용 매뉴얼도 제작해 제공한다.동행인은 △전화 또는 방문으로 말벗 및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3월 28일 상도1동에서 지역주민 및 관내 대학생들과 무단투기 근절 홍보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있다.
3개월 계도기간…6월 23일부터 과태료 부과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사당동 대표 전통시장인 남성사계시장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곳은 대단지 아파트와 7호선 이수역,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끼고 있는 골목 상권으로, 주민과 이동인구가 다수 분포한 만큼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이번에 지정한 금연거리는 △남성사계시장 입구(신동아종합상가)~이수역 14번 출구 311m △시장 측면통로 및 주변 통행로 1,095m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 661㎡ 구간이다.구는 지난 2월 상인, 인근 지역주민, 이용자를 대상으로
200개 점포 설치…화재 감지 시 소방서 자동 연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전통시장 200개 점포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설치장소는 △성대전통시장 96개소 △상도전통시장 50개소 △남성역골목시장 54개소이다.이번에 설치한 화재알림시설은 열, 연기, 불꽃 등을 감지하면 소방서와 점포주에게 즉시 통보되는 시스템으로, 화재 감지시 경보만 울렸던 기존 화재경보기를 보완한 것이다.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불이 날 경우, 인접 점포까지 빠르게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3월 31일까지 만 19~39세 동작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청년의 시각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동작구 청년구청장’을 모집한다.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운영한다.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구청장, 청년국장, 청년홍보담당관, 위원 등 30명을 공모해 위촉할 예정이다. 활동 분야는 △구정홍보 △안전환경 △행정자치△ 도시교통 등 7개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