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민관 협력으로 목표액 대비 115.4% 초과 달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4억 3천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 포토존, 모금함 등에 삽입된 기부QR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모금을 실시, 주민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목표액 12억 3천 7백만원 대비 115.4%를 초과 달성했으며, 전년대비 7.6%가 증가한 1,603건의 기부참여를 이끌어냈다
사랑의 쌀 130포(2600kg) 상도1동에 전달 상도새마을금고(이사장 이봉진)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상도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쌀 130포(2600kg)를 마련, 2월 25일 전달식을 갖고 상도1동에 전달했다. 상도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직원들과 고객들이 십시일반의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선물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을 전하는 좀도리운동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상호협력 논의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작구에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센터 안내 및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정보에 대한 상호협력과 교육을 진행한다.지난 2월 22일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센터소개 △주요사업 △연계방향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상담과 사례관리 및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등 센터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과 새롭게 발간된 공공임대주택 안내책자 「함께할집을그립니다.2022ver」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동작구 정신건강복
18세 미만 결식우려아동 대상…1식당 7천원 급식비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하는 아동이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결식우려(보호자의 근로, 질병, 장애 등)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의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자의 사고, 만성질환 등으로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중위소득 52%이내 가구 등 가정 내 식사를 제공받기 어려운 만 18세 미만 아동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의 아동복지프로그램 이용 아동 등이다.이외에도 기타사유로 결
휠체어 등 재활보조기구 수리비, 올해부터 연간 30만원~15만원 이내로 확대장애인의 이동과 자립 생활 보장 정책개발로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등록장애인 대상 재활보조기구 수리비 지원을 최대 3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재활보조기구 수리 지원 사업’은 구에 거주하고 있는 14,41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5건, 약 1천 2백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감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무주택 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안내서 ‘함께할 집을 그립니다.2022.ver’를 발간했다.A5 크기의 소형책자로 제작된 '함께할 집을 그립니다.2022.ver'는 2022년 기준 변경된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설명과 청약신청 방법 및 주거관련 각종 정보와 단계별로 준비할 부분이 정리되어 있으며 △공공임대 자가진단해보기 △청년, 신혼부부관련 정보와 △주택금융 △동작구 관내 복지시설 지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책자는 관내기관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어 주거복지서비스 안내에 사용될 예정이다.신동수 센터장은
6개 체육센터에서 ‘코로나 이겨낼 수 있습니다’ 행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일주일간 공단 6개 체육센터에서 코로나 극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회원들에게 핫팩과 저금통, 간식 등을 배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권장하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고 최근 확진자와 접촉하여 증상이 있는 자, 기침·호흡곤란·고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김
한강새마을금고(이사장 박형권)가 2월 15일 10시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한강새마을금고는 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과 고객들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잔치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2년 동안 행사가 중단되었다. 올해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대면잔치를 할 수 없게 되자 상도1·2·3·4동에 거주하는 400명의 독거어르신을 위해 떡꾹떡 400세트를 제작해 기부했다. 각동 동장들은 “지난 연말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한강새마을금고가 마을의 독거어르신들에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치매안심마을 활성화 위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실시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13일 치매 돌봄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대방동과 치매안심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존엄성을 유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동작구치매안심센터가 조성한 치매 친화적 환경이다. 이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사당1동에서 시작해 상도3동, 상도4동, 대방동으로 확대됐다.센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자조모임과 교육
행복e음, 작년 6차례 총 7446가구 발굴…상담·공공·민간서비스 제공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징후정보 빅데이터에 기반한 발굴시스템 ‘행복e음’으로 조회된 가구를 전수조사한다.‘행복e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단전·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위험정보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구는 지난해 6차례에 걸쳐 총 7446가구를 발굴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고객 안전을 위해 자체 시설 안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현장의 근로자와 구민에 대한 안전보건 관련 조치 의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기업으로서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ZERO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추진내용은 △업장별 소화기 1일 1회 점검하기 △업장별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동초치 요령 숙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새 학기를 맞아 ‘온라인 중고생 교복내리사랑 나눔장터’를 개최, 2월 25일까지 물품을 접수 받는다.동작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동작구청이 후원하는 교복나눔장터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절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21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 중고생 교복내리사랑 나눔장터’는 2월 8일부터 28일까지 동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교복 신청은 2월 8일부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복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4일 삼성소리샘복지관에 비대면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박광석 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후원금을 직접 전하지 못해 아쉽다.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 이항묵 관장은 “매년 지속되는 기상청의 나눔 실천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쉼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달 2곳의 기관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관방문을 통해 센터에 대한 홍보,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실무자 안내, 사례공유 등을 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이용자들을 미리 파악해 맞춤형 자료를 별도 제작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총 20곳이 넘는 관내 기관을 방문했다.1월에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공공임대주택 가점 사항을 안내하고 주거욕구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하며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동작주거복지센터 신동수 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는 1월 27일 서울동부하나센터 강당에서 통일동행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관내 탈북민가정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며 10kg 백미 100포를 후원했다.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동부하나센터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첫 행사로 쌀 전달식을 가졌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한강새마을금고(이사장 박형권)가 임인년 새해에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좀도리 운동’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부엌에서 밥을 짓던 어머니들이 쌀을 한 숟가락씩 절약해서 모은 쌀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데서 유래했다. 박형권 이사장을 비롯한 한강새마을금고 임직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월 26일 상도1·2·3동에 20kg 쌀 100포를 각각 기증했으며,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지설 등에도 130포를 후원했다. 한강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하여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최우수~미흡’의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사전 정보 등록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사전 정보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분야에서 지방공공기관 유형 평균 8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노후비품 교체비 등 지원전년 대비 4만 원 인상해 최대 52만원 운영비 지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해 어르신들이 관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한 최대 52만 원 운영비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에 나선다.구는 경로당이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되고 체계적·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먼저 관내 경로당 141곳을 대상으로 전년보다 4만 원 인상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매달 최대 52만 원을 지급한다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호경)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50+세대 지역참여활동 ‘시니어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시니어스카우트는 4개 분야의 활동이 있다. 동작구의 훈훈한 소식, 시니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영상, 사진) 취재하는 △SNS 기자단, 동작구 지역사회 도서관에서 도서관련 업무와 방역을 지원하는 △동작 지식배달부·동작 지식지킴이, 반찬을 만들어서 노량진 자취 공시생에게 반찬 나눔을 진행하는 △집밥 원정대, 동작구 내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담당하는 △노노케어협력단 등이 있다.시니어스카우트란 동작5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설맞이행사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는 설날을 앞둔 지난 1월 21일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설맞이행사 ‘새해애(愛) 함께 해 호(虎)’를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2년 설날을 맞이해 기관 어르신들 모두에게 과일(샤인머스켓)을 전달했다. 동작재가노인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의미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영양소가 풍부하고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일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계, 주거, 건강한 노후 등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