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는 9월 10일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행사를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관 저소득어르신 모두에게 생선세트(고등어, 삼치, 조기, 가자미, 병어)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선물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로 구성되었다. 동작재가노인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내밀어준 온정의 손길로 희망과 행복을 염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에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8월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은 안전보건공단이 국내 기업의 실정에 맟춰 자율적 안전보건과 재해예방활동 향상을 위해 직접 개발해 운영 중인 경영관리 인증시스템이다. 인증은 본사와 사업장의 활동수준 및 경영자 면담 등 문서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인증 획득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 정책을 반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행정안전부 경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법정의무교육(개인정보 보호법, 직장 내 성희로 예방, 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핸드폰 및 PC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참여주민들은 업무 및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및 괴롭힘 더 나아가 장애인이나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과 대응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또 장애인 유형별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차별 사례를 집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는 9월 10일 동작구청에서 ‘실향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매년 임진각 망배단을 찾아 망향제를 개최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실향민들과 아픔을 함께해 왔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2년간 망향제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선물 전달로 위로의 뜻을 대신했다. 윤홍일 협의회장과 자문위원들은 한가위 선물세트 100개를 마련해 실향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1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응원과 감사의 뜻 전해 신대방새마을금고(이사장 전만식)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신대방새마을금고 전만식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9월 9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 등 현장근무자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전만식 이사장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모현희 동작
저소득층 위한 쌀 100포 기탁 9월 8일 흑석동 주민센터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장이 열렸다. 흑석동에 위치한 기독교 대한감리회 새론교회(담임목사 김한권)에서 쌀 100포를 기탁하고자 방문한 것이다. 새론감리교회에서는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매년 설에는 장학금을, 추석에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쌀은 올해에도 흑석동 주민센터를 통해 아동급식 지원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새론감리교회 김한권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가정의 추석 명절
㈜농심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나섰다. 9월 9일 ㈜농심은 지난 9월 9일 동작구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라면 및 스낵 등으로 구성된 선물키트 2,000개를 후원했다. 동작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작복지재단 류제환 이사장, 동작구청 최낙현 복지국장, ㈜농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농심 관계자는 “내가 가진 좋은 것을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농심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농심이 전한 사랑으로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추석 명절 임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선물을 장애인 고용기관을 통해 구매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임직원 160여 명에게 제공되는 추석 선물을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기관인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판매하는 참기름 세트(8백만원 상당)로 구매했다. 정부는 200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을 제정하여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입액(공사 제외)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여 이를 통한 수익금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및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한 바 있다. 이에 공단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에서는 9월 7일까지 저소득 아동가구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하여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해당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주)금강주택의 후원으로, 방범시설이 취약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16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1,100여만원 상당의 사업비가 지원되었다. 대상자 발굴은 동작주거복지센터와 동작구청 드림스타트팀이 함께했다. 발굴된 16가구는 모두 기초생활수급보호를 받는 수급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집수리를 받은 A씨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급식 공백 해소지원대상자 집중 발굴 및 모집기간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9월 한 달간 집중 발굴하여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 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결식우려(보호자의 근로, 질병, 장애 등)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의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자의 사고, 만성질환 등으로 양육능력이 미약한 중위소득 52% 이내 가구 등 가정 내 식사를 제공받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202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39개 기관 중 평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평가대상은 전국의 272개 지방공기업으로 평가지표는 △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다. 특히 세부지표에는 코로나19 대응지표를 도입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공단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소상공인 피
동작구 사회적경제기관 ㈜쉐어플러스(이하 쉐어플러스)가 동작구 협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진영상디자인협동조합·동작구 에티오피아 커뮤니티와 함께 ‘춘천 커피 도시 페스타’에 참가한다. ‘춘천 커피 도시 페스타’는 9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주말만 운영되며,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와 자매결연을 맺은 춘천시가 커피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한 첫 번째 축제이다.쉐어플러스는 에티오피아의 대표 상품인 ‘커피’와 ‘예술’을 결합한 테마로 에티오피아 아티스트의 원작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했다. 사진영상디자인협동조합은 관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사당종합체육관은 8월 17일 센터내 부설주차장에서 센터직원 및 동작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재인증’ 인증패 부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제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범죄예방 환경을 점검·진단하여 경찰서장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 시설물 안전강화 및 지역공동체 치안참여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기존 인증시설에 대해서는 2년마다 재진단을 시행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고 있다.동작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 회원들이 8월 31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격려를 위한 응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임직원은 8월 27일 관내 전통시장(성대전통시장, 남성사계시장, 상도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석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지난 8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도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내 점포를 수리하고 상품을 구매해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제적 약자에 대한 피해 지원책으로 ‘임대기간 연장, 임대료 감면, 이용료 환불 시행, 위촉강사 위로금(생계비 등) 지급, 매주 花요일 화훼업계 살리는 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8월 20일 상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창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업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 △전통시장의 물품 적극 구매 및 소비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업 지원(전통시장 내 점포 수선 안전점검 등) 등 이다.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장보기 행사와 시설 점검 지원이 전통시장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작복지재단은 류제환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챌린지는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인 이웃을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자’라는 의미의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진용 동작경찰서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류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송지현 동작문화원장과 김민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 이하 센터)는 8월 13일 저소득 아동가구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해 바닥누수 공사 및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 가구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와 함께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가구 가구로, 지속적인 누수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중 센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집수리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창문과 보일러 등을 수리했으며, 특히 거실과 화장실의 지속적인 누수 및 막힘·역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거실 바닥의 누수를 잡는 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어머니 이 모씨
사당1동 익명의 후원자 기부…취약계층 에어서큘레이터 지원사당2·3·5동 말복맞이 삼계탕 전달하며 주민 건강·안부 확인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이 넘쳐나고 있다.사당1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달 익명의 후원자가 복지상담전문관을 방문해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에어서큘레이터를 후원하고 싶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현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입금되어 사당1동주민센터에서 에어서큘레이터를 구입 후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는 저소득 어
동작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상도2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가구 9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반찬·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영양이 풍부한 반찬과 시원한 여름이불을 지원하는 행사로 반찬은 총 50세대에, 이불은 총 40세대에 전달했다. 폭염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동주민센터에서 시간대별로 배부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지원물품을 비대면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