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 이하 센터)는 노량진6구역 재개발지역의 관리처분인가로 올해 10월까지 이주가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특별 주거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센터 관계자가 지난 6월 9일 노량진6구역 조합을 방문하여 확인한 바 재개발임대주택 신청자격은 정비구역 지정 3개월 이전(2008.10.09.)부터 현재까지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주거이전비 신청자격은 정비구역의 지정 공람공고일(2009.01.09.)부터 현재까지 거주한 자에 한하며 이후 거주한 세입자의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이에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7월 14일 다문화 모자가정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해 씽크대와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베트남 출신의 A씨는 초등학생 4학년 자녀와 함께 SH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택이 노후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중 동작주거복지센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집수리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창문과 현관문, 변기, 씽크대 등 거주공간의 전반을 수리했고, 보일러 가스누출 경보기와 전자도어락을 설치하여 보안성을 갖췄다.A씨는 “7년 전 한국인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집에 신경 쓸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는 복날을 앞둔 지난 7월 9일 지호한방삼계탕 동작점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여름보양식지원 행사를 실시, 전 대상자 130명 이상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 동작점의 후원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우울감과 무기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값진 나눔이 되었다. 동작재가노인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눔을 실천해 온 지호한방삼계탕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에 앞장서 동작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행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7월 1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지난 7월 9일 모자가정 미혼모 A씨(23세)를 위해 ‘희망의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돌지난 아기와 함께 생활하던 A씨는 보호시설 퇴소 후, 거주할 곳이 없어 단기숙박시설에서 지내던 중 동작주거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상도동 징검다리(긴급) 지원주택에 임시 거주하다 LH공공임대주택(상도동 방3개)으로 입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사비용과 생활용품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동작주거복지센터는 이사 전 과정을 돕는 한편, 수납장과 기초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짐정리와 입주청소도
문화영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장, ‘국민통합’ 도서 보급 및 대북인도지원 동참 “통일을 위해 작은 공헌이라도 하고 싶던 중에 남북통일의 절대적 선행조건인 ‘국민통합’을 도모하는 도서 기증운동에 동참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극심한 식량난에 만성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북한에 동포애적 차원으로 ‘유기질비료 보내기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 문화영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장(더라움M건설 대표)이 7월 7일 (사)국민통합비전에 국민통합 도서를 기증하고 유기질비료 보내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전 직원들을 위해 화단·텃밭을 대여함으로써 직장 내 코로나 블루 극복에 일조하고 있다.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옥상텃밭 사업 만료에 따라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직장 내 사회적 가치실천 ‘도심 속 내 텃밭 가꾸기 계획’을 세웠다. 실행 내용은 △직장 내 녹색환경 만들기 캠페인 적극 동참 △텃밭 재활용을 통한 낭비 요소 제거 △텃밭 가꾸기 직원 및 직원 가족 참여 △텃발 가꾸기를 통한 직원 간 소통으로 애사심 및 만족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2021 여름방학 돌봄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자 진행되는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여름방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소규모 그룹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21년 여름방학 돌봄프로그램은 △1차 8.2(월)~6(금)10~16시(일 6시간) △2차 8.9(월)~3(금) 10~16시(일 6시간)로 진행될 예정으로 1차, 2차 중 1회만 참여가능하다. 참가대상은 학령기(초등~고등학생) 장애인으로서 선착순 접수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주택 및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 및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119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국민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기 위해 제58회 소방의 날인 지난해 11월 9일을 기념해 시작되었으며,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홍보를 하고자 마련됐다.릴레이 방법은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류제환)에서는 지난 6월 29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회원들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에서 멸치, 김, 참기름 등을 구매하여 꾸러미를 구성했다. 남성사계시장상인회(회장 이재열)에서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도와주시는 만큼 관내 어려운 주민분들을 위해 상인회에서도 도움이 되겠다”며 사랑의 꾸러미 포장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
국민연금공단 조사결과…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만족도 상승 국민연금공단은 ‘2020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수급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2014년 7월 도입되었다. 2020년 말 기준 수급자 수는 약 566만 명이다.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초연금이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지원 동작구가 지난 6월 18일 상도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상도3동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사회활동이 제한된 채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사회현상에 적절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마인드강연·문화공연·그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월드캠프 홈페이지 통해 접수…유튜브·줌(ZOOM)으로 행사 진행‘도전, 변화, 연합’의 모토 아래 모인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마음의 세계를 넓혀가는 글로벌 리더의 산실, ‘IYF 월드캠프’가 7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설립 20주년을 맞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대표 프로그램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학생 국제교류 행사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전환, 98개국 30만여 명이 참석하고 1억 5천만 명이 각종 채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호경)는 6월 28일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이사장 최광림),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와 온라인 전문셀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근 발족한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의 최광림 이사장과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 동작50플러스센터의 이호경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50플러스세대 전문셀러 양성에 뜻을 모았으며, 나아가 노량진 공시생들의 안정적인 진로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전문셀러 양성’ 사업은 쿠팡,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참여 춘천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쉐어플러스는 6·25 전쟁 71주년을 기념하여 춘천시청과 함께 “한국에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발자취를 찾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04년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와 자매결연을 맺은 춘천시청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122명의 전사자를 기리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탑을 참배하고 에티오피아 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 문화, 종교, 생활풍습 등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6월 25일 동작구 관내 전통시장들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이용객이 급감하고 지역 내 소비가 위축되며 상인들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 이에 상인회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간담회가 마련되었다.지역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은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소상공인 지원정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한편, 공단은 코로나19로 경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6월 23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동작주거복지센터 설립 당시부터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조를 지속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원활한 입주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주거복지교육 및 자원연계 등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작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작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 취약계층 유아가정 대상 가족프로그램 진행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센터장 홍선교)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가정 대상 가족프로그램 ‘가족, 그 든든한 정원 가든6’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그 든든한 정원 가든6’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족관계회복이 필요한 유아 가족을 돕기 위해 기획된 가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후원으로 동작구 내 10가정 대상 1박 2일 가족체험활동으로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영등포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 등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방동에 소재한 영등포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학생회를 중심으로 보건소 의료진에게 감사 편지를 쓰기로 하고, 지난 6월 16일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손편지 50여통과 음료수를 전달했다.편지를 전달받은 보건소 관계자는 “손편지와 음료수는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거듭 감사의 마
육군 52사단 횃불여단 동작구 예비군 지휘관들은 지난 6월 17일 지역 내 6·25참전유공자회 동작지회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6·25참전유공자회 동작지회장과 임원진, 사당4동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이어 진행되었다. 기부한 쌀은 동작구 대대장 등 8명이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장정현 사당4동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 준 참전용사 선배님들께 미약하지만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