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수도사업본부 마인드힐링동호회 2021년도 첫 동호회 활동 온라인 개최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마인드힐링동호회는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난 4월 15일 올해 첫 동호회 활동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서울시 공무원 직장 내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마인드힐링동호회 첫 활동은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 북콘TV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인간관계에 있어 정서적·물리적 단절과 고립이 큰 문제가 되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 사회에
중앙대학교 ‘SEN동아리’는 지난 4월 13일 삼성소리샘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SEN동아리는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파와 시각적 파동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교류하는 청각 기반의 아트북을 여러 신진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하여 판매했다. SEN동아리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복지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각장애인을
장애인식개선 집종 홍보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 공감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비대면·소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하에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 동안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공감 주(週)로 지정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장애 공감 주간 동안,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장애인 학대 예방 내용 등을 담은 카드뉴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강석기)는 지난 4월 8일 단지 내 구립비둘기어린이집 원생 35명과 함께 씨앗심기, 모종심기 등 봄맞이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씨앗과 모종을 심으며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강석기 관리소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접 씨앗과 모종이 성장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게 정성껏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마을방송국 동작FM이 특집방송 ‘장애공감 토크쇼, 함께 동작’을 진행한다. 방송은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 11시에 동작F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장애공감 토크쇼, 함께 동작’은 장애인가족이 삶의 현장에서 이웃 주민에게 받았던 따뜻한 배려의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무경험에서 오는 막연한 두려움을 낮추고 장애인가족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친화적 공동체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제작된 특집방송이다. 이에 앞서 동작구장
동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배·사진)이 4월 12일 관내 민간어린이집 48개소에 1,44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30년 전부터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온 동작장학재단은 최근 어린이를 위한 교육복지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고, 지난해 12월 관내 가정어린이집 교재 및 간식비로 6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박상배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직 사명감 하나로 미래의 꿈나무들을 정성스럽게 돌봐주시는 원장님들과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강석기)는 지난 3월 30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생활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입주민의 안전관리업무 참여를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최우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능동적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부위원장은 지난 4월 1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보호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의 독립과 함께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지원, 1가구당 장애인 2인 이상 가정 지원, 고령 보호자와 함께 거주중인 장애인 가정 지원 등이 건의되었다. 김화숙 부위원장은 이에 공감하며 “해당 현황을 조사하고, 그들이 원하는 욕구와 수요 등을 파악하여 정책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호자들은 복지관 증축 건, 서울시 복지지도 등 그동안 진행된 다양한 복지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황경원 안드레아 신부, 회장 김성훈 스테파노 신부) 소속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동작·등촌7․상계․신당․유락․중곡․한빛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31일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2021년 CS생명존중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했다.‘CS생명존중문화만들기’는 주민들이 서로 돌보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 회복과 생명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와 동작․등촌7․상계R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3월 29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동작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김민석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때 사랑과 희망이 될 성금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들의 작은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대표이사 박은하) 홈페이지가 어르신의 시선에 맞춰 편리·편의성을 보강하여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페이지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기존 하나의 페이지에 모든 메뉴가 보였던 방식에서 레이아웃의 변화를 주어 회사소개, 안내사항, 사업소개 등 목록별 형식으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라 각 정보가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사용자들이 궁금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또한 홈페이지에 회사에 관한 정보전달뿐만 아니라 각 서비스에 대한 결제기능까지 추가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앞으로 개편된 홈페이지를 활용해 다양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은 3월 26일 동작경찰서(서장 박영수)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핫라인 구축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핫라인 구축을 통해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향후 불안 요인 선제적 발굴, 핫라인 구축을 통한 치안 사각지대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 등의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2019년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협력팀 김사랑 주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동 지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자리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동작협치사업 돌봄 활동가는 1인가구, 독거어르신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지역복지사업단은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지역 청소년센터, 지역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에 파견되는 인원을 3월 22일~4월 7일 모집한다. 신중년사회공헌 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전문인력이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공헌을 할 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3월 25일 직장 내 코로나19 감염병 선제 예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비롯한 비대면 쌍방향 교육과 위생 보호장갑 및 마스크착용 후 철저한 거리두기를 통한 심페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체육시설 방역관리자 역할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알아가기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이다.교육에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대표이사 박은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재활용 아이스팩을 노량진수산시장 등 전통시장 상점에 제공했다.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은 시-구 상향적, 협력적 사업으로 선정되어 작년 말부터 사업준비를 시작해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월부터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 등 총 16개소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매주 1회 수거하여 소독·세척하고 있다. 3월 24일에는 회사 직원 및 노량진수산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선 상품 배송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장기간의 휴관기간 동안 전 직원이 합심해 환경정비 및 시설개선 공사로 안전한 재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맞이 환경정비로 △주민쉼터 데크 정비 △외벽전체 물청소 △전층 로비 및 계단 바닥청소 △주기적인 내, 외부 방역 및 체육기자재, 시설물 손잡이 소독 △전층 정수기 필터교체 △전 업장 실별 대청소를 완료했다. 또한 4월 중 지하1층 수영장 샤워실 전체 리모델링과 지상3층 다목적실·샤워실·탈의실 설치 공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이용 편의시설 대폭확충 및 노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강석기)는 3월 19일 단지 내 입주민 자동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의식 증진을 위해 동작구청 맑은 환경과 협조로 이루어졌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는 미세먼지 배출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하는 행사를 실시하면서 대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입주민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기아 자동차 서비스에서 자동차 안전점검은 물론 소모품(워셔액, 와이퍼) 등을 무료로 교환해주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 및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3월 1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한강공원거리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흑석역 한강공원 입구부터 여의도 선착장까지 △공원 쓰레기 청소 △보행자 전용 거리 방역 △ 운동기구 소독 등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한강공원 거리청소와 방역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직원은 “코로나 사태로 구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신규자원봉사자 및 기본교육 미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강의가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3월 25일부터 월별로 1회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순환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3월 25일, 4월 22일, 5월 27일,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으로 매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과 전화(☎ 824-0019)로 가능하다.최성연 동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8일부터 1주일간 주차장근무 현장직원인 주차관리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육담당자가 직접 주차장 현장을 방문, 개별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위드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 상황을 대비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친절하게 대응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담당자와 주차관리원이 함께 시설을 돌아보면서 실제상황에 맞는 맞춤식교육이 되도록 노력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