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유해업소 학교 인근에 계속 출현하는 것 큰 문제 …관계 기관과 협의 통해 문제 해결에 최선 다할 것”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11월 8일 이어진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평생진로교육국 질의에서 서울 관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시설 적발 및 조지 결과 내역을 통해 학교 앞 유해시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철저한 관리 및 신종 유해시설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지난 5년간 41곳의 금지시설이 적발되었으며 업종도 성인PC방, 키스방, 성기구 취급업소, 전화방 등 총 28곳의 시설
차량소유 금지 역세권 청년주택에 고가 외제차 수두룩사업자 보증금 반환 거부로 청년들 피해…상가엔 홀덤스튜디오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11월 3일 열린 2022년도 서울시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서울시의 관리 부실을 비판하며 정책의 중단을 요구했다.이봉준 의원은 “역세권 청년주택 31개소의 차량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역세권 청년주택은 입주자 모집 공고부터 차량 소유를 제한하고 있으나 자녀용 및 생업용 차량에 예외를 허용한다는 점을 이용해 BMW 8대를 비롯해 벤츠, 아우디,
기존 환경 관련 센터와의 기능 중복 우려서울시의회 환수위 행정사무감사 첫째 날 기후환경본부 대상 질의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국민의힘, 동작3)이 11월 2일 제315회 정례회 환수위 행정사무감사 기후환경본부 대상 질의에서 “환경교육센터의 명확한 운영 목적 수립을 통해 예산 낭비 없는 효율적 센터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질타했다.서울시는 2018년 서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환경교육센터의 설치 지정 계획’을 수립하고 1개의 광역환경교육센터와 13개의 기초환경교육센터를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소속 직원들 복무실태 등 질의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11월 2일 제315회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공무원의 복무실태를 점검하고, 징계받았던 대상자들의 구체적인 징계사유 및 징계 과정이 적시된 자료제공이 미비함을 지적했다.이희원 의원은 “행정감사를 하는 이유가 어떠한 사안에서 세부적인 진행과정을 살펴보면서 그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개선을 촉구하고,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강조하
복합건축물 화재 예방·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등 집중 관리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11월~다음해 2월)에 발생한 화재는 5,273건으로 전체 기간 발생한 총 화재 15,920건 중 33.1%를 차지했다.3년간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53명으로 3년간 전체 화재 사망자 111명의 47.7%를 차지했으며 다수 사망자(53명 중 31명)는 화재 발생장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셀프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 156개소이던 셀프주유취급소는 올해 9월말 기준 257개로 늘어나 해당 기간 중 6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주유취급소는 오히려 192개소(39.6%↓)가 감소했다.전체 주유취급소에서 셀프주유취급소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24.3%에서 2022년 현재 46.7%로 해마다 증가했다. 셀프주유취급소는 주유원이 직접 주유하지 않고 일반인이 주유하는 관계로 안전사
침수이력 등 소규모 상가 대상…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침수피해 예방서울시가 영세 소규모 상가에 집중호우 발생 시 빗물을 차단해 침수 방패막 역할을 하는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 여력이 없어 자율적으로 침수 대비가 부족한 영세 소규모 상인들을 지원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목표다.물막이판은 집중호우로 빗물이 원활히 배수되지 못해 발생한 노면수가 건물에 들어오게 될 때 막는 침수방지시설이다. 물이 출입구 등을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구, 창문 등에 벽 같은 판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치열한 삶의 현장 속으로 발 벗고 찾아가겠다는 시의회 의지 담아”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 강남3 국민의힘)가 시민공모와 내부심사를 통해 제11대 의회 슬로건으로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는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오직 시민 뜻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제11대 서울시의회의 의지를 표현한 슬로건이다.시의회는 시민들이 바라는 서울시정의 핵심 가치와 의정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시민참여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1,214건이 접
주민의 교통접근성‧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신대방우성아파트 방향으로 출입구 추가 설치해야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출입구 추가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동작구를 통과하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은 2006년 기본계획 수립 시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신대방동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2010년에 추가되었으나, 2019년 8월 신안산선이 민자사업으로 변경되면서 대림삼거리역의 위치가 변경되었다.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을 연결하는 44.7㎞를
“흑석동 라이더카페 관련 ‘이륜차 굉음’도 현미경 단속”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지난 8월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했던 5분자유발언에 대한 집행기관의 후속조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해당 지역의 학교 및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소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현재 흑석동 흑석초등학교 밀접 지역 내 라이더 카페 신설로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 노출 문제, 오토바이 인도통행 및 굉음 유발 문제 등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늘고 있다.이 의원은 동작구청, 서울시교육청, 동작경찰서와 금연구역지정, 안전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 현안과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 살필 것”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지난 10월 4일 성남고등학교(교장 구광회)로부터 지역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민규 의원은 동작구 소재 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점검하고, 냉난방시설, 바닥 및 방진 시설 개선 등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 19억 여원을 확보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성남고등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성남고등학교의 교육
“서울시와 동작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곽향기 의원(국민의힘, 동작3)이 2022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국민대상에서 곽 의원은 자치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향기 의원은 법조인으로서 구의회 의원을 거쳐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에서 발로 뛰며 의견을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정업무를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곽 의원은 “서울시 보육, 복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취약계층 복지
서울시가 일방적인 계약해지, 임대료 고액인상, 권리금 지급 거부 등 상가임대차와 관련해 자주 발생하는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0월~11월 두 달간 시민 대상 ‘상가임대차보호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0월 전국 최초로 일반 시민 대상 상가임대차 교육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그동안 집합교육이 일시 중단된 상황이었다.이번 상가임대차교육은 임대차 시장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임차인 보호가 최우선으로, 상가임대차법의 잘못된 해석과 현행법과 다른 거래 관행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임차인의 권리침해를 예방하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신한카드가 후원사로 참여한 ‘제13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부제:신한플레이와 함께하는)‘가 9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영화제는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5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46개국에서 총 1,112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이 중 영화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쳐 45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특별부문 10편)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및 코펜하겐 단편영화제 초청작
서울시가 이사철 전세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민 상담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단속은 물론, 교육 활동에도 나선다.시는 지난 8월부터 ‘전세가격 상담센터’를 본격 가동, 전세가격 적정여부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사례가 여전히 사회적 문제인 점을 감안,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전세가격 상담센터에선 정확한 시세 확인이 어려운 신축빌라, 다세대·다가구 등에 대해 부동산평가 분야 전문가인 감정평가사가 직접 신청자의 물건을 평가하고 전
서울시는 공동주택 건설 시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동 간 거리기준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 추진으로 △같은 대지에서 두 동(棟) 이상의 건축물이 마주 보고 있는 경우에는 창문 등이 있는 벽면으로부터 직각방향으로 건축물 높이의 0.5배 △정동~정남~정서 180° 범위에서 높은 건축물의 주개구부 방향이 낮은 건축물을 향하고 있는 경우에는 낮은 건축물 높이의 0.5배를 띄우도록 개선될 예정이다.기존의 공동주택 인동간격 규정은 ‘건물 높이의 0.8배’, 남동~정남~남서
“위기 처한 흑석초 통학길, 교육청 차원 적극적 대책 마련 필요”“사후약방문 되면 안돼”…2025년까지 흑석동으로 흑석고 이전 촉구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9월 21일 제31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동작구 관내 뜨거운 감자인 ‘라이더 카페로 인한 흑석초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안전문제’, ‘고등학교 이전’과 관련하여 교육청을 향해 향후 계획에 대한 답변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보도블럭 질주하는 오토바이 그리고 소음‧흡연…위기 처한 아이들 통학길 |흑석초등학교 정문 20미터 남짓 떨
신냉전‧질병‧고물가‧기후변화로 인한 글로벌 위기 극복 위해 회복 방안 모색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이 9월 20일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은 매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국제기구 총수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경제 성장과 번영 촉진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한다.이번 제23회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커지는 글로벌 경제
서울 소재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 기술 도입을 위해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연령별, 매출별 기술 수용성 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기술연구원(원장 임성은)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은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골목상권에 소재한 서울페이 가맹점주 중 291명을 대상으로 서울싱크탱크협의회(SeTTA, 회장 임성은)과제인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기술 적용방안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점포주 연령이 40대 이상 △매출 규모가 연 1억에서 10억 사이에
9월 25일, 국내 대표 걷기 축제인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3년 만에 개최된다. 일상 회복 후 서울 도심에서 처음 열리는 걷기 행사인 만큼, 다양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발하여 흥인지문을 거쳐 종묘와 창덕궁 사이를 잇는 율곡터널을 지나 최근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4.4㎞의 코스로 오전 8시부터 일제히 걷기 행진이 진행한다.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 5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