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치매안심센터 연계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9월 8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치매바로알기 교육은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서 동작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예방, 상담, 교육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유홍수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조기 치매 검진이 중요하다. 치매 조기 검진과 교육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9월 2일 소리샘 스포츠교실의 견학 및 심화 수업을 강원도 평창, 강릉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리샘 스포츠교실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컬링을 배우며 신체 기본 능력향상과 새로운 직업의 영역을 탐색하고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체 총 20회기 중 심화 수업은 4회기, 견학 수업 1회기로 진행되며 9월 2일 마지막 견학 수업과 함께 심화 수업을 진행했다. 견학 수업은 평창에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 기념관을 방문해 올림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9월 처음 따뜻한 손길을 시작한 복지관 나눔가게 ‘연이네반찬’을 소개했다.연이네반찬 김명현 사장은 “복지관 소식지를 보고 나눔가게 사업을 알게 되었다. 30년째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현 사장은 “처음 백반집을 운영할 때는 주민센터나 시설에 식사 지원을 했는데 이제는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니 맛있는 반찬으로 대접하고 싶다”며 “이곳에서 가게를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됐는데 우리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면서 좋은 재료로 만들고 있다
생태 감수성 증진 가족 환경프로그램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최근 동작구에 거주하는 아동과 가족의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협력망 협력기관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인 ‘지구를 지키는 우리 집’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가족을 위한 환경 교육 및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고, 환경과 자원봉사를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각 회기마다 환경 강사를 초빙해 환경 교육을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활동 ‘폐유리 티코스터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활동 ‘플라스틱프리 샴푸바 만들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9월 4일 동작구 거주 청소년 10명을 청소년 환경 캠페이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 캠페이너들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그림책 발간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강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첫회기 양성교육에서는 참여 아동들과 함께 그림책 발간을 위한 주제 및 캐릭터 구상, 스토리보드 작성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청소년 캠페이너를 통해 친환경 대방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더하기’(이하 기억더하기(+))를 진행했다고 9월 1일 밝혔다.기억더하기(+)는 초기 치매 위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펜글씨, 공예 활동, 컬러링북), 신체 기능 향상 활동(라텍스 밴드, 백업라켓 운동, 요가) 등 다양한 내용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유홍수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작복지희망축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지난 8월 26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2023 동작복지희망축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 주최,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희망축제추진위원회 주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행사로 17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복지’와 ‘희망’을 주제로 한 상상화 그리기와 환경보존 서약을 통한 ESG실천 활동을 함께하며 가족구성원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의 창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4명과 함께 정서 지원 프그램 ‘가족공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족공감은 복지관 장수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홀로 살고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가족별 버킷리스트 제작, 클레이로 만드는 우리 가족), 정서 지원(협동화 작품, 오르골 꾸미기, 에코백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으며 친구가 되었던 사람들과 이제는 가족이 되었다니 참 즐겁다. 앞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8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실내체육 특강’에 참여할 아동을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아동·성인 교육문화 및 동작구 지역 내 주민대상 욕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실내체육을 통해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체육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상자는 초등1~4학년, 총 10명의 아동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2층 사무실을 내방하거나 유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8월 25일 대방동 일대에서 대학생 주민서포터즈 ‘대.사.전’과 함께 생활복지운동 ‘인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게 먼저 인사해요’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시작으로 관계를 형성하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대학생 주민서포터즈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인사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평소에도 이웃들과 인사를 잘 하고 있었는데 오늘 학생들이 하는 활동을 보고 더 밝게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지관에서 뜻깊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8월 24일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쿠킹’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1으로 매칭되어 영양가득 오리로스 포케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이날 참여한 지역주민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음식인데도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손자처럼 잘 알려주어 맛있게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은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며 음식도 나누어 먹고 이야기도 하며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답했다.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
청각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에서 지난 8월 19일 청각장애 청년 80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Youth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청년들을 위한 복지관 내 사업 확장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Youth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욕구가 반영된 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 원데이클래스부터 레크레이션, 전 국가대표 봅슬레이 선수인 김동현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8월 18일 동작구한의사회(회장 윤홍일)와 연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어르신 건강교육’을 진행했다.동작구한의사회 윤홍일 원장은 복지관을 방문해 노년기 치매예방법, 노인성질환 관리방법 등 한의학적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상시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매예방법을 재미있게 알려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유익한 한의학 교육과 정보를
존엄한 삶의 마무리 위한 웰다잉 문화조성 프로젝트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죽음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 및 웰다잉 문화형성을 위해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받아 7월부터 10월까지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문화조성 프로젝트 ‘함께하는 해피엔딩’을 진행한다.힐다잉체험은 8월 17일 백석웰다잉힐링센터에 방문해 임종체험을 진행했다. 웰다잉 프로그램 참여자 10명, 직원 및 자원봉사자 3명 총 13명이 임종체험을 통해 죽음에 대한 의미와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관 속에서 지난 삶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인가구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미소주택에서 ‘너,나,우리’ 활동으로 요리대회 및 저녁 식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요리대회 참가자들은 이웃들과 미소주택 옥상에서 함께 키웠던 깻잎과 고추를 따오고 각자 집에서 요리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와 활동을 준비했다. 김치전과 부추전을 만들며 그동안 미뤄왔던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외로운 생활 속에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생겨서 좋다.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된 이웃 주민들과 오고 가며 인사를 나누니 우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8월 12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 신용수)에서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홑이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은 가난과 자연재해, 경제적·사회적 차별로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성장, 발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 2007년부터 국·내외 영역에서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지원받은 이불은 원룸에 홀로 지내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중증장애로 활동 보조인 없이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 반지하에 거주하여 집안의 습기
윤홍일 한의사와 함께한 ‘우리 동네 한의사, 우리집 주치의’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8월 17일 동작구 지역주민을 위해 ‘우리 동네 한의사, 우리집 주치의’ 한방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본동복지관에서는 매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동작구한의사회(회장 윤홍일) 한의사를 초빙해 한방 건강관리와 운동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교육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사소한 습관부터 바꿔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윤홍일 원장은 “이번 기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지난 8월 4일~5일 1박 2일간 양평 큰삼촌농촌체험마을에서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부족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멘토와 멘티 간 라포를 강화해 단합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복지과 관계자는 “매칭된 멘토와 멘티가 전체 활동 커리큘럼의 짝꿍으로 협력하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매칭된 멘토와 멘티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앞으로의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캠프 참가자인 김서언 멘토는 “특별한 친구들과 함께 두 가지 언어(수어와
‘사당! 여름방학을 부탁해’ 마지막 프로그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여름방학 동안 돌봄 공백 해소하고자 마련한 ‘사당! 여름방학을 부탁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아동 컴퓨터 코딩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 컴퓨터 코딩교실은 컴퓨터를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또래 아동들과 만나는 코딩활동으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8일, 10일, 11일 3일간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입력한 코드로 캐릭터가 움직이고, 친구들과 각자 만든 캐릭터로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니 시간 가는지 모르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유홍
대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8월 11일 ‘주민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발굴단원 13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정보 교육으로 구성됐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2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내 인·물적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주.마.등.(주민발굴단과 마을발굴단의 등대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지킴이 활동은 현재 대방동 지역주민 13명으로 구성된 주민발굴단이 지역 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해 복지관으로 연계하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