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관악동작지사(지사장 이민하) 임직원들이 동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섰다. 한전관악동작지사는 ‘사회책임’, ‘소통화합’이라는 회사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12월 상도동 밤골마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나눔릴레이를 진행했다. 연탄나눔 행사에는 한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2,000장의 연탄을 직접 가가호호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동작복지재단과 사당1동 주민센터에 쌀 20kg 117포(환가액 400만원)를 후원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을 돕기도 했다. 이 물품은 80명의 직원들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예리)에서는 1월 25일 설 명절을 앞두거 ‘2017 옛다(多), 복이다!’ 행사를 진행했다. 결혼이민여성과 친정가족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초청한 가운데 떡국 만들어먹기, 설 명절의 유래와 떡국떡의 기원 알아보기, 다양한 언어로 덕담나누기 등의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내 사회적기업인 삼성떡프린스와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의 설음식문화를 알리고, 쌀의 소비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 2008년 개소 이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관계자들이 1월 18일 샘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정민)를 찾아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경제인단체 중소기업중앙회가 출연한 비영리법인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340만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을 대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장학사업, 의료비 지원사업과 내수살리기 연계 지역사회공헌 활동, 중소기업 이미지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내수살리기 연계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내수살리기 연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구에 방문하는 역귀성객 및 구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관내 거주자우선주차장 전면 및 공영주차장 5개소를 무료로 개방했다.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개방한 시설은 거주자우선주차장 3238면 및 공영주차장 245면으로 총 3483면이다. 특히 재래시장 인근 주차장도 상당 수 포함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동작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했다는 점엣 호응을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설․추석 명절 주차장 개방을 지
‘아이가 행복한 동네 만들기’ 위해 매년 동 주민센터에 후원금 전달 겨울이 되면 동그라미 유치원(원장 진순옥) 직원들은 사당1동 주민센터를 찾는다. 사당1동이 ‘모든 아이가 행복한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후원활동이 올해로 벌써 3년째다. 동그라미 유치원은 ‘함께하는 세상의 소중함’을 교육이념으로 내걸고,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그라미 유치원에서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원 무료 수강 기회를 지원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2017년도 학원교육 나눔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경제적 사정에 의해 학원 교육의 길이 막힌 저소득층 자녀들이 지역 내 입시‧보습‧예능 학원에 등록하면, 수강료만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학원에 발행해 주는 사업이다.지난해 총 33개 학원이 참여해 133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올해는 37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예체능과목까지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확대 실시
고시원, 편의점, 부동산중개소 등 민·관협력 위기가정 발굴단 운영발굴된 가정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사후 관리까지 책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밀착형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집중 발굴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잠재적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은 약 3,000가구로 동절기에는 생활고가 가중되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시원과 편의점도 공시생 등 청·장년층 1인 위기가정 발굴에 나서 구는 각 동별 특성에 맞게 지역주민 및 자영업자 등과 연계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는 1월 6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7년 동작구 이웃돕기의 날 모금행사’에서 사랑의 쌀 2,500Kg을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시설공단은 사랑의 쌀 기부 외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및 공단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관내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하고, ‘공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공단체육시설에서는 2016년 12월부터 ‘2016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행사’를 실시중이며 모금된 성금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1월 2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공단 뉴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은 이란우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의 신년사, 고객감동 우수 직원 3명 및 2017년 공단비전공모 당선자에 대한 시상 그리고 뉴 비전 선포식과 신년하례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란우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난해보다 회원체감 서비스나 경영수지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자치부 경영평가는 물론
대아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수현)에서는 2016년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관내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대아신협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으며 2016년에도 어김없이 이웃들의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백미 20kg 총 400포를 전달했다. 최수현 이사장은 “2017년 새해에도 서민의 삶과 밀접한 금융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 내며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전
동작구마음건강센터에서 마음건강코칭 및 금연지원 길거리 위생수준 높이고 학원가는 범죄안전마을로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노량진은 ‘우울한 청춘’의 공간으로 대변되어 왔다. 저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한다. 우울증, 스트레스, 높은 흡연율 등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젊음을 저당 잡힌 수험생들을 괴롭힌다.“우울하죠. 엄창난 박탈감을 느낍니다.”노량진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형주(29세ㆍ여)씨는 요즘 자리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다고 한다. 어수선한 시국을 보노라면 스스로의 노력이 배반당하지는 않
상도4동 골목길 10곳에 ‘가로등 그림자 조명’ 설치 시범사업에 이어 주민 주도로 본격 프로젝트 시행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상도4동 골목길 10곳에 메시지를 송출하는 그림자 조명이 설치되었다. “엄마아빠는 너희의 해바라기”, “꽃길만 걷게 해줄게”, “너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사랑해” 등 따뜻한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구가 지난 12월 20일부터 길 위에 표출되고 있다.◇ 희망 메시지에 그림까지 입혀 사업 아이디어는 주민에게서 나왔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조직된 주민협의체에서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논의한 결과다. 주민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12월 16일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 참여자의 문화예술 및 여가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험 ‘라온 休(휴)’를 실시했다.본 사업은 동작구청 자활기금 지원으로 참여자의 지속적 근로로 인한 소진 예방과 원만한 사업운영을 위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저녁만찬 후 뮤지컬(아이다)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 관람 경험이 매우 색다르게 다가왔고 이러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서울동작지역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업장 및 부서 간 공유, 협력,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12월 16일 동작아트갤러리 세미나실에서 학습동아리 운영 리더들이 모여 ‘정부3.0 우수사례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사례 발표회의’를 개최했다. 4분기 토론과제는 정부3.0 우수사례이며, 본부 및 각 사업장마다 2016년 한해 추진된 정부3.0 세부과제별 우수사례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사례 31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정부3.0 우수사례에서는 국민맞춤형 서비스 사례가 스포츠 센터와 도서관에서 주로 추진되었
탄핵정국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속에서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 서민과 장애인들의 겨울나기 걱정이 어느 해보다 크지만, 불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미담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현대자동차남부서비스센터 강덕연 팀장은 12월 16일 시각장애인 동작지회를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강덕연 팀장은 “시각장애인 단체를 돕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동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호응“동작구 미래복지비전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자생력 키울 것”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본격 출범한지 4개월 만에 방문복지가 크게 증가하는 등 복지패러다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를 본격 출범하면서 10월까지 4개월 동안 6,958명에게 방문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찾동 시행 전 6개월 보다 347%가 늘어난 수치다. 구는 복지전담인력 충원을 통해 어르신, 우리아이, 빈곤위기가정에 대한 복지플래너를 동별
동작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안)에서는 12월 14일 4층 회의실에서 ‘2016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후원된 쌀은 20kg 백미 542포로 노인복지시설과 복지재단, 독거어르신, 실직가정, 장애인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에 전달되었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동작새마을금고는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환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사당2동에 위치한 ‘정치과의원(사당로302, 원장 정회순)’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가구 주민 2~3명에게 무료 틀니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당2동(동장 김형엽) 주민인 김모 씨의 틀니를 제작해주고 있다. 틈새계층인 김 씨는 치아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상태였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가의 치과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김 씨는 “치과 치료와 틀니 제작 비용이 너무 비싸 병원에 다닐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치료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
드림인공존은 12월 13일 상도2동 별담마을에서 통일부 통일정책실 직원 21명과 함께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통일부의 주업무인 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딱딱하지 않고 친근감 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한 별담마을은 재건축 논의가 오가는 지역으로 상도로24길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빈집의 비율이 점차 높아져 슬럼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드림인공존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벽화봉사를 시작했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및 지역주민들
12월 8일 동작구청에서 ‘㈜농심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이 열렸다. ㈜농심은 이날 동작구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농심 황재원 상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동작복지재단 박상배 이사장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덕분에 동작주민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