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 운영하는 5개소의 스포츠센터가 올 한해 인근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활발한 협력지원활동을 전개하면서 모범적인 지역사회 교류협력활동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각 센터는 5월부터 11월 중 인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일터를 개방하는 현장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성남중학교는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육지도자라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에 감사장과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엽서를 보내왔다. 시설공단은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생 수영교실
동작우체국(국장 김재평) 직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작우체국은 지난 6월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과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나눔 사업을 준비해왔다. 본동복지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편지로 신청받았고, 11월 21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먼저 12월 5일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
동작구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파킹 사업이 당초목표를 두 배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 등의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구는 주차장 수급률이 낮은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으로 공사를 대행해 주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그린파킹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2016년 11월 현재까지 1,365동이 참여·주차장 2,354면을 조성했다. 지난 2012년과 2015년에는 그린파킹사업 서울시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평가에서 중
사당4동(동장 최병철)에서 저소득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절기 어르신 보온내의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보온내의 지원사업은 관내 주민들이 저소득 이웃을 지원하기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기탁한‘2015~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당4동에는 총 206명의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온내의는 장기입원자와 수령거부자 15명을 제외한 191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다. 지난 11월 기초수급 및 차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12월 7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및 자활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4분기 전체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금번 소양교육의 주제는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참여주민의 업무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교육 시간 내내 웃으며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동작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
12월 5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6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환경지킴이(회장 박창희)’는 쌀 6,540㎏(654포대)를 동작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박창희 서울환경지킴이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과 한국마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사)꿈드래장애인협회, 학선건설(주) 등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쌀 나눔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쌀은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12월 중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업장 및 부서간 공유, 협력,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11월 16일 동작아트갤러리 세미나실에서 학습동아리 운영리더들이 모여 토론회를 열었다. 3분기 토론과제는 정부3.0이며, 토론회의 주요내용은 정부3.0 세부과제인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선제적 서비스 및 국민과 함께 만드는 서비스에 대하여 각 사업장에서 실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과제에 대하여 정부3.0의 취지에 맞는지 또한 실행 가능한 과제인지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전사학습동아리 ‘동작창의나무’ 담당자는
동작우체국(국장 김재평)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인사를 전해 주는 ‘2017년 우체국연하카드’ 총 9종을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운을 기원하고 행복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문양이 담긴 연하카드는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희망찬 새벽에 울려 퍼지는 닭의 모습을 담아 즐거움과 희망을 기원하고 있다. 연하카드 고급형(3종)은 1,300원, 일반형(5종)은 1,000원, 연하엽서(1종)는 400원이다.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발행되는 우체국 연하카드는 봉투에 우표가 인쇄돼 있어 별도로 우표를 붙이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한종붕, 이하 소사모)이 모임이 11월 30일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에서 동작구지역대(대장 이석규)와 자매결연을 맺은 예하 예비군동대에서 근무하는 모범 상근용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했다. 소사모 한종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모범상근용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소사모는 지난 2012년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체로 6명의 집행부를 비롯해 23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회원간 친목도모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월 22일 동작구청 정문에 위치한 희망나눔카페 하랑에서 ‘장애인 직업훈련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되었다. 희망나눔장애인협동조합이 주최하는 본 교육은 8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실시된다. 전문적인 교육은 가톨릭바리스타협회(회장 김미선)를 창립한 흑석동 성당 이경훈 신부가 맡고 있다.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지난 2012년 2월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이경훈 신부는 이번 교육에 사용될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나눔장애인협동조합에서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바리
12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베트남 엄마가 알려주는 한국음식 요리교실’이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베트남 원어민 강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한국음식을 제대로 알려 영양격차를 해소하는 등 전반적인 식생활 관리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원어민 강사는 서울시가 주관한 ‘베트남 요리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동작구 주민으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베트남 엄마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요리교실’을 이끈다. 이번에 강사로 선발된 박선행 씨는 “한국에 거주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는데, 이제 다른 다문화 가정에
11월 23일 오전 11시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일대에서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가두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본 캠페인은 신대방역에서 신대방1동주민센터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주민들도 영화의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가두캠페인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는 시각장애인 및 거동불편장애인의 이동편의 확보를 위해 월1회 꾸준히 캠페
페리오치과(동작대로85 우석빌딩 5층) 이진균 원장과 직원 일동이 11월 22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동작구 출신인 이진균 원장은 2009년 이수역 인근에 페리오치과를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동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6년 한해 동안 의료상담,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등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동작복지재단 박상배 이사장은 “이진균 원장
11월 24일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2016년 하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동작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서울지역본부 남부지사 배민정 강사의 “합리적 금융․소비”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형성하여 효율적인 소득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빈곤층의 근로유진 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지난 11월 24일 전 직원이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공단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유도하고,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2017년에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 전개할 것이며,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에서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온기나눔(내의지원)’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소유병원(병원장 이성렬, 강남구 봉은사로 213) 사회공헌팀에서 후원금을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지난 11월 24일 전달식과 함께 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지역사회 자원연계사업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도 진행되었다. 담소유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내의를 전달하며 건강상담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 성미경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에 노출
11월 22일~23일 동작교육복지센터(센터장 최세나)에서 드림인공존이 주관하는 벽화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무센터 사회복무요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동작교육복지센터는 학교법인 숭실대학교가 동작관악교육지원청으로부터 위탁받아 1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교육복지협력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동작교육복지센터가 들어서는 동작구 동작대로27가길 19 일대는 태평백화점과 이수역 주변으로,
드림인공존은 11월 20일 오후 2시 밤골상회 언덕길에서부터 산책로를 따라 밤골별별전시회를 시작했다. 밤골별별전시회는 2016년 상도2동 주민참여예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재건축으로 인해 곧 사라지게 될 밤골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다. 드림인공존은 지난 2015년부터 상도2동에 위치한 밤골마을에서 벽화활동을 진행하는 봉사단체로 지금까지 40여개 기업 및 단체 1,200여명이 참여해 80년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밤골마을의 골목길에 80여점의 벽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추억, 그리움, 공존’이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최성배)는 11월 18일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열린 ‘2016 중학생 역사․통일골든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든벨에는 서울지역 중학생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동작구를 대표해서 상도중학교가 참가했고 학생,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5명이 함께 했다. 열띤 경쟁 끝에 상도중학교는 본선 최다 진출을 기록하며 특별상을 받았고, 구동재 학생이 평화상, 김성훈 학생이 민주상을 각각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이에 앞서 지난 11월 15일 강화도 일원에서 ‘청소년 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이 지난 11월 18일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2016 감정노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안전보건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4년부터 매년 한국산업간호협회에서 주관하는 본 대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감정노동 서포터즈단’이 전국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감정노동관련 컨설팅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확산하는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65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고 17개의 우수참여기업을 선정하여 이중 7개 기관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동작구시설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