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료 납부자인 소득신고자 50만 명, 연금 받는 수급자 25만 명 증가20년 이상 장기 가입자 174만 명,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 18만 명 넘어서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은 2015년 12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가입자와 연금수급자 등의 시도별․연령별․성별 현황 등 다양한 분석을 실시했다.연금수급자 등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5년 한해 403만 명의 수급자에게 15조 1,840억 원의 국민연금(매월 1조 2,653억 원)이 지급되었다. 총 급여의 81.8%인 12조 4천억 원이 노령연금으로 지급되
공원 산책로 확장 및 파고라, 벤치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 설치사육신 역사공원, 용봉정 전망대 등 주변 명소와 함께 시너지 효과 기대 노들나루 공원이 시민쉼터로 거듭난다.구는 노들나루공원 시민쉼터 2단계 정비공사를 3월에 착공하여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2단계 시공을 끝으로 오는 5월이면 시민쉼터로 거듭나기 위한 노들나루공원 정비공사가 마무리된다.노들나루공원은 2001년 노량진 배수지 상부에 조성된 주민 휴식공간이다. 인조잔디구장, 바닥분수, 광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시설이 낙후되고 부족해
3.15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100여 명 참석김숙자 신임 경지협회장, “긍정적인 언론의 역할 성실히 수행하겠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인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회(이하 경지협) 제13대 김숙자 회장(이천설봉신분 발행인) 취임식이 지난 3월 15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내 각 기관사회단체장, 회원사 등 1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대표 언론사인 39개 회원사 연
동작구 마을생태계 조성지원단(이하 지원단, 단장 김영림)이 3월 7일 첫 월례회의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지원단은 개인, 단체 등 여러 주민들이 제안한 30여 건의 사안에 대해 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그 중 18건은 서울시 공모사업에 지원, 25개 자치구 중 2위의 공모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원단은 단장, 상근간사, 마을활동지원가(마당발 : 마을에서 당차게 발로 뛰는 사람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공동체 관련교육 및 컨설팅, 공모사업 지원, 정보제공을 통해
3월 11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동작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선포식’이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사회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이하 추진위) 위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동작구 평화의 소녀상은 오는 4월 19일 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월 11일 동작구에 들어서게 될 소녀상의 디자인을 결정하고 작가와의 계약을 마친 바 있다. 지난 1월 6일 결성된 추진위는 임우철 애국지사, 남일 스님, 김누리 교수, 강한옥 의원이 대표를 맡은 가운데, (사)한국씨니어연합,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중앙대소녀상서
신대방동에 위치한 (주)행복나래(대표 강대성)가 3월 9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나래는 2012년부터 동작복지재단에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연간 장학금으로 일부를 지급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하는 겨울철 김장나눔 행사도 개최하여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행복나래 구성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조성한 이웃돕기 성금이다. 행복나래는 SK에서 설립한 사회적 기업
오는 4월부터 아파트 건축물대장에 대피공간 위치 표시 부동산 매매계약, 전월세 입주 시 대피공간 자동안내로 인지율 제고제도 확산 위해 국토교통부에 법 개정 건의 … 안전도시 향한 가교 앞으로 아파트 세대 내 화재 대피공간이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 도면으로 정확한 위치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오는 4월부터 아파트 건축물대장 및 도면에 ‘화재 대피공간’을 의무 등재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화재 대피공간’은 화재 시 소방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방화문에 의해 신체를 1시간 이상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2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출의 요급성(要急性), 효율성 중심의 재정건전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구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의 재정운영 현황을 분석해 건전한 운영방안을 마련, 경영여건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연초부터 재정현황 분석 및 계정(별)/사업(별) 비용절감 가능성을 분석하여 예산절감사례를 발굴하고 사업별 사업수익 증대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단 재정운영 건전화에 온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현재 국가적 경기침체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경비
삼일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준비한 기념행사 열려 區 ‘3.1운동 기념하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예정’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해 삼일공원(사당로23길 93)에서 청소년들이 준비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사당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3.1운동 정신을 기리고 역사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독립선언문 낭독, 태극기 만들기, 역사 퀴즈, 문화 공연 등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삼일공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근린공원이지만 특별한 역사를 갖고 있는
드림인공존(대표 김대식)은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상도동 밤골마을 일대에서 공공미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초부터 진행된 본 활동은 기업 및 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낙후된 마을의 미관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지난 2월 23일에는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과 임직원, 드림인공존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활동이 전개되었다. 밤골마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밤골고갯길부터 남현교회~상도역 구간의 긴 계단과 옹벽 등 40M 구간에 산뜻한 벽화가 그려졌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드림인공존
관내 등록 치매환자 중 24% 독거노인 및 부부환자 ‘동치미 프로젝트’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추진 흑석동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모 할아버지(89세)는 치매환자다. 지병인 고혈압과 심장질환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녀야 하지만 집 밖을 나설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런 김 할아버지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학생들이 할아버지를 모시고 통원치료를 도와주고, 간호사는 마구잡이로 쌓아놓은 약들을 종류별로 정리해 약 달력도 만들어 줬다. 이제 달력에 붙어있는 약봉지를 떼어 먹기만 하면 되니 약을 거르는 일도, 아무약이나 먹는 일도 없
동작구는 충과 효의 도시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노인복지 1번지’를 목표로 다양한 시책 개발과 지원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생활안정의 요람 데이케어센터 확충 지난 2월 12일 더사랑 데이케어 센터(동작구 알마타길 21-42 4층)가 문을 열었다. 지난 1998년 약수데이케어센터, 2009년 청운데이케어센터 등이 개소했고, 2016년 현재 관내에는 모두 13개소의 데이케어센터가 마련되었다. 데이케어센터는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여가 및 건강, 재활,
체육시설 지도자와 체육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결연하는 ‘생활체육 재능기부 사업’이 연중 전개된다. 구는 3월부터 시작되는 태권도 수업에 저소득 청소년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저소득층으로 4~6학년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다.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사회적 약자가 우선 선발대상이다. 선착순 신청이 우선이지만 희망자가 몰릴 경우 교육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관장 면담도 진행한다. 수업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주5회 진행되며, 운동지도뿐 아니라 인성 및 진로상담도 병행한다.
2월 18일 오후 8시 40분경 상도1동 주택 공사장에서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11가구에서 32명의 이재민이 발생, 호텔로 대피하는 불편을 겪었다상황 발생 직후 구청,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명이 현장에 집결해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구 관계자는 “원활한 복구에 집중하는 한편, 본격적인 해빙기를 앞두고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남성역 등 우범지역 대상으로 주5일 14시간 순찰업무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올해도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에 나설 여성 21명을 2월 25일까지 선발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의 주된 업무는 크게 ‘안심귀가지원’과 ‘취약지 순찰’로 나눠진다. 2인 1조 또는 3인 1조로 편성돼 밤10시~새벽1시까지 대방역과 상도역, 남성역 등 관내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을 거점으로 여성 및 청소년의 안전한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에서는 2월 3일 ‘2016년 설날맞이 나 홀로 어르신 차례 및 명절음식 함께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센터 이용 어르신들 중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20여 분을 초청한 가운데 합동차례를 올리고 명절음식을 나누며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순천(72), 이순옥(67) 두 어르신이 차례상에 올린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의미를 더 했다. 특히 정순천 어르신은 지난 2012년부터 재가노인지원센터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본 행사를 위해 미래에셋생명에서 3백5십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주)남부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2월 3일 동작복지재단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현 소장과 임직원 일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동작복지재단 박상배 이사장에게 16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지난 2월 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중구 장충동 소재)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4지역 ‘2015~2016 합동월례회’가 진행되었다. 고전문화라이온스클럽(회장 서혜련)을 비롯해 14개의 클럽이 소속된 4지역은 300여명의 회원이 몸담고 있다.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낮은 자세로 봉사하자’는 라이온스 정신을 되새기며 2016년 한해에도 겸손한 자세로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각 클럽별 활동지역의 우수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전문화라이온스클럽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지난 1월 27일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각 사업장별로 선발된 CS리더들과 CS전담팀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고객서비스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동작 주민이 인정하는 우량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의 주요내용은 △2016년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사업장별 실천내용 토의 △고객 불편․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 직원 친절도 향상의 실천방안 토의 △VOC(고객의 소리) 결과를 전산화하여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정착화 시키기 위한 CS리
2016년 선정기준액 상향 및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 시행대상 어르신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해소 추진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안경숙)는 2016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상향 조정되고(단독가구 93→100만원, 부부가구 148.8→160만원) 기초연금 신청 시 탈락한 자의 이력을 관리하는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기초연금 신청안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올해 만 65세에 도래하는 어르신 총 4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