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귀성·귀경객 특별수송 등 설명절종합대책 마련동작구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객 특별수송과 의료 등 ‘설명절종합대책’을 마련했다.구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교통대책상황실을 가동해 귀성·귀경객들의 수송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설명절 연휴기간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편 예방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키 위한 의료대책상황실을 차리고 종합적인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 2월 2일, 서울동작우체국(국장 김재평) 직원들은 영하 9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산더미처럼 쌓인 우편물을 무사히 배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서울동작우체국에서 처리한 소포우편물은 17,000개에 이른다. 이번 설 명절 기간 중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물은 약 1,270만개(하루 평균 97만개, 평소의 1.3배)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2,200여명의 인력과 2,00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투입하여 설 우편물 처리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처리할 소포우편물이 많
병원치료, 공공기관 방문, 문화행사 참여 및 긴급상황 시 교통편의 제공동작구가 증증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보행이 어려운 장애 1~3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병원치료, 공공기관방문, 문화행사 참여 및 긴급상황 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동작구장애인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스스로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높여준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에서 장애인 자립을 위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서비스 대상 장애인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휠체어리프트를 정착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중고생 교복내리사랑 나눔장터가 운영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나눔장터는 관내 학교, 아파트 부녀회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교복과 학생물품을 접수받아 행사현장에서 교환·판매를 실시한다. 판매가격은 교복 한 벌에 1,000원~2,000원, 교과서와 운동복 등 학생용품은 500원~1,000원이다.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학생들에게는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
제7기 유완형 지부장은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당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동작구지부 제8기 임원선거가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는 75%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한 가운데, 기호 2번 손호경, 김용화 후보가 기호 1번 김옥룡, 허필두 후보를 누르고 각각 지부장, 수석부지부장에 당선되었다. 선거인 782명 중 58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손호경, 김용화 후보는 342표(득표율 58%), 김옥룡, 허필두 후보는 236표(득표율 40%)를 각각 얻었다. (무효 11표, 기권 193표)동작구지
1월 19일 신대방2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지회장 한재규)의 2016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새마을지도자동작구협의회(부회장 이관희), 동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안정희)의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2015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6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등이 이루어졌다. 올 한해도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2016년도에는 재정자립을 통한 자율적 조직으로서의 역량 강화,
올해부터 산후조리원에 출생신고서 비치 … 월1회 이상 공무원 방문 설명 출생신고서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산모들에게 큰 호응 육아정보 리플릿 통해 조리원에서부터 육아계획 차근차근 동작구는 출생신고 편의를 위하여 산후조리원에 출생신고서와 육아정보 리플릿을 올해부터 비치하고 있다. 이는 조리원에 재원중인 산모에게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구청방문 없이 미리 출생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산모들의 편의를 높였고, 각종 육아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비치하여 동과 관련부서에 문의하는 번거로움도 덜었다. 또한 서비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월까지 모기서식지 일제조사와 함께 유충 박멸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 시설물은 지하철 역사, 빗물 펌프장, 정화조 등 지하 시설물과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는 대형 건축물 등이다.△ 뛰는 모기 위에 나는 방역 … 똑똑해진 모기보다 구청이 한수 위 이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 기온 상승과 난방시설 운영으로 건물 내에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른 조치다.구는 서식처 조사와 함께 유충구제 작업을 병행실시 한다. 겨울철 모기는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거주하기
구는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재활보조기구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은 1년이상 사용시 배터리 기능이 저하돼 잦은 교체가 필요하며 교체시 15만원~30만원 비용이 소요돼 장애인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찾아가는 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보장구 사용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장애인의 이동편의 및 경제적 부담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장애인은 연간 15만원 내에서 수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자문위원 등 16인 강추위 속에서 피켓 릴레이 전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협의회장 최성배)는 1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1호선 노량진역앞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규탄 릴레이에는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최성배 회장, 김현상 간사, 강인숙 위원, 김
동작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위안부 협상 원천무효 서명운동 및 소녀상 건립기금 모금활동 전개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결과 ‘일본군 위안부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협상 내용은 국민의 정서에 반하고,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협상이라는 점에서 원천무효라는 주장과 함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 언론은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철거하는 조건으로 10억 엔을 출연해 재단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동작구민들은 동작구 평화의
구는 오는 3월부터 청년발달장애인이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직업훈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발달장애인 직장적응체험훈련’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하반기 각각 10명씩 선발할 예정이며, 2월 초부터 상반기 대상자 모집에 들어가 이 중 업무 수행이 가능한 신청자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경험케 해 향후 이들이 민간기업에 취업했을 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보탬을 줄 계획이다. 주요 실습내용은 △간단한 문서작성 △우편물 발송 △문서 파쇄 등이며, 월48시간 근무(1
1월 11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함께해요 나눔실천 - 제8회 동작구 이웃돕기의 날’ 행사가 열렸다. (재)동작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작구의 후원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구청 광장에 설치한 특별무대에서 성금품 모금과 신년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더불어 주변에 설치된 부스에서 사랑의 바자회·쌀 기탁처, 먹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1인
취업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노량진 고시촌 수험생들을 위해 『청춘힘내! 희망♡사랑 우체통』 프로젝트가 진행된다.이 사업은 동작구와 동작우체국이 협업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시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동작우체국에서 우편엽서 300매와 우체통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구는 희망♡사랑 우체통을 사육신역사공원 역사관 1층 로비에 설치했다. 무료로 개방된 공부방을 찾는 수험생들이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는 안부와 고마움을 전하고, 시험에 당당히 합격 할 미래의 자신에게는 희망과 다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점
올해도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마을안전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마을지킴이로 나선다.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주체적, 자발적 자치활동에 임하면서 지역공동체를 더욱 두텁게 하고 주민자율에 의한 범죄예방과 안전활동으로 사회안전망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동별로 구성된 362명의 마을안전봉사단은 올해도 월 1회 이상 주기적 지역순찰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학교와 유치원, 좁고 인적이 드문 골목길, 지하철 출입구와 정류장 인근 등지의 순찰활동 외에도 생활주변의 안전감시와 시설물현황 파악, 방범시설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활동 방법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지난 1월 4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은 공단이 지난해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한 내용을 담은 슬라이드 영상 확인과 신년사 그리고 신년하례식 순으로 진행됐다.백계문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CEO 경영방침인 1반(盤) 3성(成) 즉, 시설 안전의 기반 위에 친절한 응대,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콘텐츠 제공, 지속적인 시설개선노력을 이루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여 토대를 구축했다”며 “2016년에는 더 발전
지난 1월 4일 동작복지재단에서 가수 마블링(장원, 이현) 사랑의 쌀 300kg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푸드송 전문그룹 가수 마블링의 2016년 새해 첫 기부인 이번 쌀 전달식은 디지털 싱글 ‘쌀이야’와 ‘렛츠꼬끼오’의 음원 수익과 방송활동 수익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번 3집 디지털싱글의 피처링에 참여한 탤런트 김보성 씨의 추천으로 동작복지재단에 찾아오게 되었다는 그룹 마블링은 성북구 아름다운 사람들 일명 ‘성아들 단체’에 쌀 100kg을,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쌀 200kg을, 발달장애대안학교 참빛문화예술학교에 100kg을,
사당새마을금고 간판, 남성역 골목시장 알리는 디자인으로 변신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사당새마을금고와 남성역 골목시장의 아름다운 상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 20일 남성역 골목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장활성화를 위해 주변환경 정비가 활기차게 추진되었다. 도시계획과 도시미관개선팀 직원들도 간판개선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 가운데, 사당새마을금고의 지주 간판을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장을 수시로 찾아 ‘시장 한가운
성진교회의 황일동 목사와 성도들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12월 29일 황일동 목사와 은퇴 장로들은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0포의 쌀을 기부했다. 같은 자리에서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서울시지부 동작지회(회장 조승현)와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동작지회(회장 유길섭)에도 40포의 쌀을 전달했다. 성진교회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목사님과 은퇴 장로님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