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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더 커지는 ‘한·중 교류협력’‘설맞이 한중연문화축제’ 10일 당진 문예의 전당서 ‘활짝’
김대균 기자  |  kkg36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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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0  06: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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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와 중국 산동성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성의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2015 설맞이-한중연문화축제’가 10일 충남 당진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중국 문화부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도와 당진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산동성 문화청 후상산(胡上山)부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당진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취환(曲歡) 한중문화우호협회장에 대한 명예도민증 수여에 이어 산동성문화예술단의 관악과 타악, 무용, 고대 비파 독주, 서커스, 생황 독주, 쓰촨 전통 경극, 타악 합주, 무술, 피리 독주 등 화려한 공연이 잇따라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산동성은 일찍부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문화를 꽃피운 곳으로, 현재는 중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지역중의 하나”라며 “산동성문화예술단의 충남 방문은 문화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양 도·성이 지난 20년 동안 어려울 땐 큰 힘이 되고, 기쁜 일은 함께 나누며 축하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좋은 관계를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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