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처리 등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1차 추가경정예산 및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상임위원회 별 처리 안건은 총 12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지희)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김명기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최재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최정아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박흥옥 의원 대표발의) 등 5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희)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최민규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을 다룰 예정이다.
전갑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구민들을 위해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조례를 만드는 등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문턱에 와 있는 엄중한 시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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