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욱 현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보라매공원 내 소재)이 ‘동작의 꿈, 서울의 미래’를 기치로 서울특별시의원 동작구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순욱 예비후보는 “‘동작구와 함께, 서울의 미래를 꿈꾸는’ 34년 경력의 사회복지 전문가로 시민에게 최선의 복지를 지원하고, 지역에서 일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민생 현장의 대변인이 되고자 한다”며 미래지향적인 서울비전 2030 완성과 서울시민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시범사업도 적극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감소 및 서울시 복지정책의 효과 증대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함은 물론 지역예산을 확보하여 동작구민의 생활환경을 개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동작구 제2선거구 내 주택밀집지역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한 주차문제 해결 △가로수 정비 및 유휴공간의 숲 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푸른 동작 만들기(탄소중립 확대)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문화 및 여가활동 지원 외에도 동작구민, 더 나아가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이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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