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성년의 날을 맞이한 만 19세 청소년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구는 성년의 날을 맞이한 만 19세 청소년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동작구 만 19세 청소년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구는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만19세 청소년 2003년생 약 3,300명에게 스무살 희망과 도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아 카드를 발송했다.
성년의날 축하카드는 성년이 되는 동작구 청소년들이 자부심과 꿈을 갖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작했다.
카드에는 “설레는 스무 살의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눈부시게 빛나길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메시지가 담겼으며, 성년의 날을 맞이한 가슴 벅찬 순간을 동작구 삼행시로 표현했다.
김인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청소년이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꿈을 갖고 빛나는 미래를 향해 동작구와 함께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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