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1인가구주택관리서비스 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인가구주택관리서비스는 서울시에서 2021년도 10월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신속생활불편처리, 홈케어서비스(간편집수리), 클린케어서비스(집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임차가구이며 중위소득 120% 이하는 전액 지원(50만원 이내), 중위소득 120% 이상인 가구는 50% 자부담이 있다.
홈케어서비스를 받은 70세 A씨는 “혼자 살아서 벽지와 천장이 뜯어지면 테이프로 붙이는 것만 겨우 할 수 있었는데 주거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벽지를 수리하게 되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8월 중에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 임대차보호법 등 관심 있는 1인가구 대상자는 동작주거상담소로 문의(☎816-1696/장승배기로 131-1, 2층)하면 된다.
동작주거상담소, 1인가구 주택관리 하반기에도 지속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2.07.15 12:11
- 수정 2022.07.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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