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봉수아피자 동작구점(사장 김보미)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봉수아피자 동작구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봉수아피자 동작구점은 르 꼬르동 블루 셰프가 요리하고 HACCP 인증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흑미도우로 만든 피자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전국 총 1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복지센터에 피자를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봉수아피자 동작구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미 봉수아피자 동작구점 사장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를 통해 국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2088-139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봉수아피자 동작구점 ‘좋은이웃가게’ 선정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나눔 캠페인 동참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2.07.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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