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는 8월 4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센터장 정성광)과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에는 약 12개의 청년센터 오랑이 있으며, 그 중 ‘관악오랑’은 관악과 동작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정책을 연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담소는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을 이용하는 동작구 거주 청년을 연계받아 초기상담을 진행한다. 주택유형 등 주거욕구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안내하며 추후 관악오랑에서 주택 임대차보호법,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주거복지 교육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는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상담을 진행 중이다. 동작구에 거주하며, 집을 구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관련 주거정책에 대해 궁금한 청년들은 주거상담소로 내방 또는 유선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장승배기로 131-1 2층 ☎816-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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