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변종득 의원(흑석동, 사당1‧2동)이 싱크홀 발생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한 하수관로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변종득 의원에 따르면 최근 사당1동 1008-1번지 앞 하수관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변 의원은 “연결지점 결함으로 원활한 유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원인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청 치수과는 정상적인 유속확보를 위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건축전문가인 변종득 의원의 자문을 통해 안전한 대안을 강구해 공사를 진행했다. 
9월 15일 현장을 찾아 보완공사 과정을 점검한 변종득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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