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한용호)는 10월 6일 ‘이동식 빨래방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시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이불빨래방 사업을 신청해 단지내 독거노인 15세대의 이불 50채를 세탁 후 건조해서 관리소 직원이 세탁물을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용호 관리소장은 “겨울이 오기 전에 추진한 이동식 이불빨래방 행사를 통해 주거만족 및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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