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에서는 지난 9월 27일~28일 ‘건물위생관리사&학교안전지도사’ 자격취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물위생관리 자격 취득교육의 경우 청소업무를 진행하는 사업단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장소 및 상황에 맞는 청소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자격취득 교육은 강사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청소방법·올바른 약품 사용법 등 참여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교안전지도사 자격취득 교육은 50대~60대 남성 참여주민들의 외부 취업(학교보안관, 경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자격증 취득 이후 거래처(학교)에서 변화된 참여주민들의 모습에 매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자격취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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