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득 의원
변종득 의원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2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등 12건을 심사했다.
처리한 조례안 중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되었으며, △2023년도 지방세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장순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되었다. 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이 처리되었다.
한편,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 앞서 변종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부서의 업무관리에 대한 문제점과 소극행정에 대하여 지적하며, 공사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동작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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