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에서는 지난 10월 27일~28일 ‘서울광역자활센터’와 ‘함께심리상담연구소’와 함께 ‘마음튼튼 정서적 자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서·심리안정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참여주민의 분노를 조절하고 비합리적인 사고를 감소시키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나와 나의 관계’, ‘나와 너의 관계’, ‘나와 사회의 관계’라는 교육을 통해 자발적 자립을 위한 건강한 심리 상태 회복 및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현실 적응상황에서의 문제 원인을 파악해 자기변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참여주민들도 매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자립에 대한 동기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단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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