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서울환경지킴이와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12월 6일 서울환경지킴이와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11월 29일 대방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 대방새마을금고 기부 전달식 
11월 29일 대방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 대방새마을금고 기부 전달식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가 동작구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구는 12월 6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회장 박창희)와 ‘2022년 제18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환경지킴이는 쌀 650포(6500㎏)를 동작구에 기부했다. 기탁된 쌀은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환경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서울환경지킴이는 2004년 까치산 지킴이로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를 꾸준히 해오며, 매년 ‘사랑의 쌀 나눔’ 등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에는 대방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구)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포(500kg)와 유정란 50판(210만원 상당)을 대방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지난해 대방새마을금고는 후원금 200만원과 쌀 50포(500kg)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올해 여름에는 수해 가구를 돕기 위한 추석명절선물세트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